반응형 교육열풍1 한국 엘리트들의 편협하고 사회성 떨어지는 이유를 담고 있는 SKY캐슬 어머니와 함께 차를 타고 여동생이 이사할 용인 시의 아파트를 보고 왔습니다. 그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어머니는 이사에 대한 걱정을 참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품 안의 자식이 멀리 떠나서 사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하시는 말씀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동생이 40대인데 언제까지 부모님 뜻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이미 20대 조카를 키우는 엄마인데요. 이에 뒷자리에 있던 조카가 할머니에게 엄마 의견을 존중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맞는 말이죠. 언제까지 품 안의 자식일 수 없습니다. 게다가 20살 넘으면 자기 몸과 영혼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주체적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인으로 인정하잖아요. 그러나 40살이 넘어도 성인으로 살지 못하고 누군가의 자식으로 사는 사람이 생각보다 꽤 많.. 2019. 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