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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3

일본 아이 사진을 실었다고 비판한 한국. 스톡 사진 불모지는 계속될 듯 우리가 길거리에서 보는 수 많은 광고와 인터넷에서 보는 수 많은 광고 사진 중에 우리가 잘 모르는 일반인 사진들 대부분은 스톡 사진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을 이용한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스톡 사진은 쉽게 말해서 상업 사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리 목적은 물론 보도 및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을 스톡 사진 거래 사이트에서 돈을 주고 삽니다. 대표적인 스톡 사진 사이트는 게티이미지와 셔터스톡 등이 있습니다 이 스톡 사진은 사진만 있는 것이 아닌 영상도 많습니다. 우리가 보는 TV광고나 각종 광고 이미지들 중에 광고 회사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과 사진도 있지만 많은 부분 스톡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과 사진을 돈 주고 산 겁니다. 이 스톡 사진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2020. 4. 30.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끝없는 과학과 종교의 갈등 며칠 전에 EBS에서 SF명작 '콘텍트'를 다시 방영하더군요. 이 영화 참 많이 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스킵하듯 봤습니다. 보다가 말다가 대충 봤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이 영화가 생각보다 상당히 재미있다면서 다시 권하기에 정독을 해 봤습니다. 아! 이런 명작을 난 왜 화려한 액션 하다못해 우주선 하나 나오지 않는 영화라며 외면했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 들어 왔습니다. 영화 콘텍트는 SF영화중 철학의 깊이가 매우 풍부한 훌륭한 수작입니다 이 영화는 과학과 종교의 갈등을 그대로 담고 있고 화해의 모습도 어느정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앨리(조디 포스터) 박사는 별을 연구하는 박사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외계에서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랍니다. 외계 생명체와의 교신을 꿈꾸면서 그녀는 전파망원경에 귀를 기울.. 2012. 6. 7.
비싼 책에 다시 팔수 있게 하는 5개월 후에 사라지는 형광팬, Pilot FriXion 책을 읽다 보면 너무 주옥 같은 문장과 단어가 나오면 형광펜으로 칠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함부로 칠할 수 없는 책들이 있습니다. 빌린 책이나 재 판매를 해야 하는 책들은 함부로 칠할 수 없죠 빌린 책 특히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함부로 칠할 수 없죠 그러나 너무나 좋은 문장이라서 꼭 칠했다가 서평 쓸때 옮겨 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형광팬이 아닌 포스트잇으로 중요한 문장 옆에 살짝 책갈피를 해 놓습니다. 하지만 교과서나 참고서등 공부 관련 서적은 형광팬칠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험기간에 형광팬칠한 곳만 집중적으로 보죠 그러나 그 참고서나 교과서 혹은 대학교재등 1년 후면 큰 가치가 없는 책들, 혹은 돈이 궁해서 팔아야 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특히 대학교재는 졸업후나 그 책이 쓸모 없어지면 학교.. 201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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