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괴물의아이1 영화 괴물의 아이 .아빠란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존재 일본의 거장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은퇴 소식에 전 세계 많은 영화 팬들이 아쉬워했습니다. 하야오 감독의 빈자리는 절대로 매꿀 수 없다고들 생각했죠. 일견 맞는 말이지만 전 그 빈자리를 메꾸고도 남을 감독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크게 아쉽지는 않았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빈자리를 메꾸고도 남을 사람은 바로 '호소다 마모루'입니다. '호소다 마모루' 감독은 우리에게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애니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고스톱을 소재로 한 '썸머 워즈' 그리고 많은 평론가들이 별 다섯을 투척했던 '늑대아이'를 만듭니다. 늑대아이를 보고 알았습니다. 이 사람이다! 이 사람의 감수성과 표현련과 스토리텔링 능력이라면 포스트 하야오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15.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