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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3

SNS 괴담의 문제점을 지적하다 괴담을 퍼트린 100분토론, 블랙코메디가 따로 없다 참 세상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세상 만나기 힘들것 같습니다. 웃을일이 많지 않았던 요즘, 평소에 진지한 분들이 은근히 사람들을 웃기네요. 마포구를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는 강씨 성을 가진 의원은 개그맨을 고소하고 자기를 조롱하는 내용의 개그프로그램을 아들과 함께 깔깔거리고 봤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헛 웃음이 나옵니다. 뭐 자기 딴에는 여자 아나운서들의 집단모욕죄가 성립하는지 테스트 해봤다는 건지 강 의원이 잘못 생각한게 있어요 개그맨이 지적한 정치인들의 모습은 그게 진실이라는 것 입니다. 반면 여자 아나운서가 될려면 다 줘야 한다는 한다는 말은 그게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사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으로 걸면 걸릴 수 있고 실제로 온라인상으로 있는 사실을 그대로 말해도 명예훼손으로 걸릴 수 있.. 2011. 12. 7.
KBS괴담. 진보성향 연예인을 처단해라. 개그맨중에서 유일하게 존경하는 사람이 바로 김미화씨입니다. 80년대 음메~~ 기죽어 음메~~ 기살어라는 길창덕 화백의 만화 순악질여사를 그대로 코메디화 해서 대히트를 치게 됩니다. 요즘 젊은 개그맨들은 모두 김미화씨를 크게 우러려 봅니다. 개그계의 대모이기도 하고 항상 후배를 잘 보살피죠. KBS의 간판 개그프로그램이자 장수 인기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도 김미화의 아이디어에서 나온것 입니다. 초창기 개그콘서트에서 김미화의 역활은 실로 컸죠. 지금은 개그프로그램보다는 시사라디오DJ와 나레이터로 더 유명해졌지만 그녀의 웃음끼는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김미화씨를 세상은 좌파연예인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진보성향의 연예인이죠. 그러나 그녀가 진보성향을 띄게 된것은 스스로 그렇게 변했다기 보다는 세상이 김미.. 2010. 7. 6.
80년대 홍콩할매 2008년에 다시 부활하다 21세기이고 정보화시대입니다. 정보가 그냥 넘쳐 흐르고 있죠. 예전엔 정보에 목말라했구 정보를 구할수 있는곳이 한정되어 있구 그 정보제공자에 대한 신뢰가 무척 강했던 시대를 지나 인터넷이라는 도구로 인해 정보를 쉽게 얻을수 있습니다.. 마치 신세계를 만난듯한 모습이죠. 정보의 생산자가 소수에서 국민 누구나로 된것이구요. 인터넷에 글을 쓸줄 안다면 누구나 정보제공자가 되고 소비자가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인터넷 초기에 정보의 바다에서 셔핑을 하면서 지식에 대한 갈증을 인터넷이 청량감을 선사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보가 넘쳐흐르고 어느정보다 가치있는 정보인지 쓰레기같은 정보인지 걸러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속에서 어느것이 가치있고 좋은 정보인지 쓰레기같은 정보인지를 잘 가려.. 2008.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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