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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유세2

문재인 안철수가 함께한 광화문 대첩에 뭉클해지다 어제 광화문 2차 대첩이 있었습니다. 캠코더를 구경하고 책도 좀 보기 위해서 겸사겸사 종로에 갔습니다. 문재인 유세인 광화문 1차 대첩은 영하 10도의 맹추위에 발이 얼 정도였지만 어제는 너무나 포근했습니다. 광화문으로 가는 길에 한 현수막이 좀 이상합니다. 보수주의자의 소행인지 이름을 하얗게 칠해 버렸네요. 지워진 이름은 누군지 잘 아시죠? 정수장학회 문제는 어물쩍 넘어가네요. 대통령이 되면 아예 해결도 못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재산을 강탈하고도 사과 한번 안합니다. 원래 그런 사람들이니까 죄책감도 없습니다. 청계천 입구에는 12월 19일 선거일을 펄럭이고 있네요. 부디 부디 투표율 80%를 넘겼으면 합니다. 지금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일방적 질주를 하자 많으 사람.. 2012. 12. 16.
문재인, 박근혜 광화문 유세를 직접보니 역시 선거는 조직력 싸움 한국 언론을 믿지 않습니다. 공중파 3사는 물론 조중동매연이라는 조선,중앙,동아,매일경제,연합뉴스라는 극우 언론 매체에 대한 신뢰도가 전혀 없습니다. 한국 언론은 이미 쓰레기가 된지 오래입니다. 싸잡아 비판하는 것이 옳은 모습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언론이 10%도 안되는 상황은 개탄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니 타임지가 스트롱맨의 딸이라고 하는 것을 실력자의 딸이라고 국내 언론이 오역하자 바로 타임즈는 독재자의 딸로 제목을 바꿔 버립니다. 쪽 팔리고 쪽 팔립니다. 해외언론은 이번 한국의 대선에 독재자의 딸이 다시 대선 후보로 나온 것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독재자의 딸이 후보로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한 신기함으로 한국 대선을 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전세계에서 독재자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렇다고 .. 201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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