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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3

블록체인은 문제가 아니지만 가상화폐 광풍은 문제다 유시민 작가가 비트코인 광풍에 대한 날 선 비판을 했습니다. [단독] 유시민 "암호화폐는 인간 어리석음 이용해 돈 뺏는 것"기사보기이 글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암호화폐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코멘트를 SNS에 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편이 갈려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말 모두 일리가 있는 말이긴 합니다. 먼저 유시민 작가의 가상화폐 광풍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올바른 목소리로 보입니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까지 '엔지니어의 장난'이라고 폄하하는 것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발끈 했습니다. 정재승 교수의 지적도 합당해 보입니다. 분명 블록체인 기술은 폄하할 대상은 아닙니다. 다만 그 효용성이 그렇게 높으냐? 그건 또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블록체인 분권화 .. 2018. 1. 14.
비트코인 광풍! 사야 할까 말아야 할까? 미친 가격입니다. 여기서 멈추겠지하면 보기 좋게 그 예상을 깨버리고 더 오릅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서 비트코인 거래서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을 보니 1,900만원을 넘었습니다. 1BTC에 1,000만원이 넘어섰다고 놀란 게 2주도 안 되었는데 무려 2주 만에 2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주식으로 치면 대박 주식이죠. 이런 비트코인 광풍에 여기저기서 비트코인을 지금이라도 할까?하는 사람도 늘고 너무 올랐다고 비트코인 광풍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뭔데 이렇게 많은 이슈를 생산할까요? 비트코인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에서 태어난 가상화폐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미국 경제가 휘청이기 시작합니다. 이 휘청임은 전 세계로 이어져서 경제공항이 오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들렸습니다... 2017. 12. 7.
텔미가 좋은거지 원더걸스가 좋은게 아니다. 텔미다 텔미.. 원더우먼의 밧줄에 묶인 악당은 술술불게 되어 있다. 안불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불가항력의 힘을 발휘하여 술술 분다 불어~~ 경찰서에 하나씩 있으면 경찰들이 좋아하겠지만 원더걸스.. 이 소녀그룹(?)의 그룹명에서도 원더우먼의 내음이 진하게 요동친다. 음악과 담을 쌓았던 30대까지 회춘하게 만든 텔미는 열풍을 넘어 광풍이 되었다. 올해의 최고 히트곡 텔미~~ 하지만 텔미가 좋은거지 원더걸스가 좋은게 아니다. 뭔소리냐고 하시겠지만 텔미란 노래와 안무에 우리가 빠진거지 원더걸스에 빠진것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몇일전 원더걸스의 라이브 무대를 봤는데 경악스러울 정도로 노래를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못부르는 것이다. 이건 댄스그룹들이 헉헉거리면서 숨차서 노래를 못부르는것이 아니다. 텔미.. 200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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