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명역 KTX1 광명역, 이제서야 제대로 인프라가 갖추어지고 활성화 되다 2009년 경으로 기억 됩니다. 집에서 자전거로 20분 거리에 있는 광명역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8만 평이라는 어마어마한 부지에 공사비 4천억 원이 투입된 이 거대한 KTX의 시발역은 서울 시민의 항의 등으로 인해 시발역의 지위를 서울역에 뺕기고 맙니다. 이후 영등포 정차 문제가 붉어지더니 결국은 간이역으로 전락하는 위기에 빠집니다. 원래 계획은 전철로 광명역까지 이동 후에 광명역에서 KTX가 출발하기로 했지만 서울 북부지역에서 광명역까지 약 2시간이 걸리는 불편함으로 인해 서울역이 시발역이 됩니다. 이렇게 계획에 차질이 생기다보니 광명역은 유령역이 되어가는 초라함이 계속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을 했더니 예상대로 광명시민들이 제 글에 심한 구타와 같은 항의를 합니다. 아무래도 .. 2013.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