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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2

과학의 재현성 위기에 대해서 1,500명 과학자에게 묻다 "확신은 반복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이 명제를 회피하려는 그 어떠한 시도도 성공할 수 없으며, 오히려 파괴적이다." - 존 터키(John Tukey), 1969 과학은 재현이 되어야 과학으로 인정 받습니다. 어떤 결과가 우연히 얻어진 결과인지 연구에 의해서 얻어진 결과인지 구분하려면 반복해서 재현을 해보는 것입니다. 반복해서 재현이 가능하면 그 재현이 가능한 조건과 환경 등을 적어서 논문으로 발표합니다. 이 발표된 논문을 다른 과학자 등이 재현해서 성공하면 그 논문은 인정을 받습니다. 그런데 재현이 안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과학 논문이나 주장은 그 사람의 주장으로 끝나고 맙니다. 즉 객관성을 얻지 못합니다. 이 재현이 잘 안되는 학문이 있습니다. 바로 사회과학입니다. 특히 인간의 마음 속을 탐구하는 .. 2016. 6. 1.
나로호와 4대강처럼 밀어부치기 식으로 한것이 아닐까? 어제 뉴스는 참 우울한 뉴스만 나오더군요. 제2의 조두순 사건이 터졌고. 국방부의 거짓말은 감사원에 걸렸습니다. 국방부는 속초함이 반잠수정이 도주하는것 같다고 했으나 그걸 상부에 보고할때는 새떼라고 말하고 새떼로 수정합니다. 보고를 수정하는 군대. 무슨 가족오락관 말전달하게 게임입니까? 말단 보고가 왜 상부에서는 다른 보고가 되는지 이러고도 한국을 보위하겠다고 강한친구 어쩌고 하는 모습은 솔직히 역겹습니다. 강한 구라친구겠죠 감사원은 그게 새떼인지 반잠수정인지 자신들도 모르겠다고 말을 얼버무리더군요. 북한의 반잠수정이였다면 경계의 소홀함으로 문책을 받을것 같아 단순무마용으로 그렇게 했나본데 순간만 모면할려고 언발에 오줌 눈 꼴이죠. 국방부가 이러니 누가 국방부 말을 믿겠어요. 이런 불신을 자초한것은 국방.. 201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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