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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3

연예인들의 신 결혼풍속도 혼전임신 바람직한가? 예전에 선배형에게 들은 충고가 있습니다. 꼭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으면 임신시켜버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선배 핸섬하고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았는데 그런소리를 하니 한마디로 깨더군요. 굳이 그런 짓(?)을 하지 않아도 될 분이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니 결국 그 선배 졸업하고 동문회에서 만났는데 결혼했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동기와 선배들은 왜 연락 안했냐고 물어보기 시작했고 아무 말도 안하더군요. 그리고 수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속도위반이나 혼전임신시켜서 결혼한것 같다구요 예전에는 속도위반 즉 혼전임신시켜서 결혼하면 찌질한 사람으로 봤습니다. 얼마나 능력이 없고 여자에게 자신이 없으면 임신 시켜서 그것을 빌미로 결혼 할려고 하냐는 시선이 있었습니다. 이 혼전임신이란것은 확실히 결혼할 사이라고 .. 2009. 6. 15.
요즘 누가 영화 홍보한다고 영화보나? 영화가 좋으면 알아서 관객이 날아든다 톰 크루즈가 2박3일동안 열정적인 방한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의 열정적이고 친절한 미소는 한국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도 남았습니다. 한편으로는 뻣뻣하고 신비주의 커튼을 달고 매정해 보이는 한류스타나 한국의 톱스타들이 보고 배워야 한다는 소리까지 들립니다. 톰 크루즈의 친근하고 좋은 매너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우리 스타들이 배워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톰크루즈가 2박3일동안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했고 언론은 연일 그를 뉴스에 까지 내보내고 뉴스 끝머리에는 이번에 개봉하는 작전명 발키리를 잠깐 소개해는데 홍보효과는 최고인듯 합니다. 거기에 브라이언 싱어까지 온 모습은 완벽한 홍보가 되었죠. 인지도면에서는 1월 22일 설 연휴 영화 대격돌에서 작전명 발키리가 1위를 했으나 실제 예매율에서는 2위를.. 2009. 1. 19.
프랜차이즈의 표준화된 코메디맛을 느끼게 하는 과속스캔들 대한민국 배우중에 차태현이 위치하는 곳은 어디쯤일까? 터프가이?, 꽃미남? 아니다 차태현은 그런 배우가 아니다. 그의 위치는 포스트 박중훈의 자리에 포진하고 있다. 차태현은 코메디 전문배우다. 그리고 가끔 코메디를 넘어 연애소설이나 엽기적인 그녀처럼 로멘틱코메디도 잘 소화한다. 연애소설만 빼면 대부분의 영화가 코메디영화이다. 그 만큼 차태현의 매력은 푸짐한 입담과 포근한 몸짓과 친근한 마스크에 있다. 스타배우면서도 이웃집 오빠 같은 친근감이 그의 매력이다. 그런 차태현이 최근에는 영화 몇개를 말아먹고 자숙의 기간(?)을 지내는듯 하더니 과속스캔들을 들고 나왔다 방금 영화를 보고왔다. 토요일 1회 조조임에도 매진이 되었다. 관객들층은 초등학생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아줌마들 젊은세대등 정말 불특정다수를 이루고.. 200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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