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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3

미국 연예계 스타들의 과거와 현재가 한 장의 사진에 담기다 젊었을 때는 자신이 예쁘다는 것을 알긴 알지만 금방 늙는 다는 것은 잘 알지 못합니다. 몸은 20대에 만개하지만 바람 빠지는 풍선처럼 서서히 서서히 죽을 때 까지 늙어갑니다. 마치 20대 초반에 산 정상을 올랐다가 죽을 때까지 내리막길을 걷는 것이 몸입니다. 그래서 몸에 종속 된 삶은 평생 괴롭습니다. 서서히 늙어 가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고 그러다 보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뭐 늙으면 늙는 대로 자신의 몸을 받아 들여야 하지만 그게 쉽지는 분명 않습니다. 특히, 여자 분들은 확 늘어 버리죠. 아래 사진은 젊었을 때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한 장의 담은 사진입니다. 모델들은 모두 허리우드 스타나 미국 연예계 스타입니다. 마치 한 시상식에 참석한 듯한 모습입니다. 물론, 모두 포토샵을 한 사진입.. 2013. 12. 23.
어린시절 찍은 사진의 옷과 포즈와 표정을 똑 같이 따라한 네 자매 사진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을 꺼내서 그대로 따라하는 사진들이 가끔 소개됩니다. 이런 사진들은 볼 때 마다 참 재미있죠. 훌쩍 커진 몸과 어른이 된 나의 모습, 어떤 분은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며 현재의 내 모습을 측은하게 볼 수도 있고 아니면 어린 시절 보다 현재 내 모습을 더 좋아하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는 이런 사진놀이는 국내에서는 낯설지만 외국에서는 큰 인기가 있네요. 그런데 이 보다 좀 더 진일보한 사진을 찍은 네 자매가 있습니다. 헬싱키에 사는 Wilma Hurskainen은 30살로 3명의 여동생들이 있습니다. 2살 아래 동생이 있고 4살 터울의 쌍둥이 동생이 있습니다. 왼쪽 사진은 86~90년 사이에 찍은 사진들이고 오른쪽은 2004년에서 2006년 사이에 .. 2012. 8. 12.
히틀러가 점령한 프랑스 파리와 현재를 담은 사진 사람은 나고 자라고 죽어서 사라지지만 건물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특히 유럽 같은 나라들은 한번 지으면 수백년 간을 사용하기에 한국의 서울과 같이 고향을 찾아서 고향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모습과 달리 자기가 태어난 동네를 찾아가면 옛 건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 어린 시절의 추억의 시작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유럽은 2차대전이라는 격변을 겪은 대륙입니다. 그 격변기때 프랑스 파리에는 독재자 히틀러가 휴고보스가 디자인한 멋진 독일 나치 군복을 입고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담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정치가나 선동가는 사진으로 선동질 하길 무척 좋아합니다. 광우병 검사한다면서 미국 쇠고기 박스 뜯어서 냄새를 맡는 한국의 농림수산부 장관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실소가 납니다. 광우병이 냄새가 맡아지는 .. 201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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