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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4

공중으로 카메라를 던져 찍는 토스샷, 새로운 사진찍기 놀이 사진작가들은 항상 새로운 소재, 새로운 주제를 찾으러 탐험을 합니다. 그러다 자신의 정체성을 담은 사진술을 발견하면 그 사진술로 유명해지기도 하죠. 남들과 다른 앵글, 남들과 다른 시선, 남들이 담지 않은 피사체등을 담으면서 사진의 차별성을 가집니다. 사진작가 뿐 아니라 웨딩사진을 전문적으로 찍는 사진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한국의 웨딩사진 사진가들은 아주 평이하고 그러나 준수한 사진만을 대부분 찍습니다. 진보적이고 색다른 앵글로 담아봐야 고객에게 왜 이렇게 난잡하게 찍었냐고 욕먹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한국의 웨딩사진들은 너무 정형화 되어 있습니다. 결혼하기전에 찍는 야외 웨딩사진 촬영, 실내 웨딩사진 촬영, 예식장 촬영등을 찍고 앨범에 담아주죠. 좀 더 다양하고 색다른 포즈와 주제를 담으면 좋으련만 .. 2011. 9. 1.
2차대전시 공습을 피하기 위한 거대한 위장도시 록히드 마틴사의 공장입니다. 이랬던 공장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하늘에서 보면 허리우드 영화세트장으로 보입니다.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그 이유는 2차대전시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이 태평양전쟁에 참전하게 되면서 일본기의 공습에 대비하기 위해서 록히드 마틴이라는 군수항공업체 공장은 거대한 위장을 하게 됩니다. 하늘에서 군수공장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위장막을 씌웁니다. 이 위장도시는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보면 허리우드 세트장 같이 보이게 하기 위해서 가짜 나무와 집과 도로까지 만들었습니다 엄청난 위장전술이네요.2차대전시 독일의 패망원인이 소련군을 막지 못해서였는데 소련군이 독일보다 뛰어난 것은 생산력이었습니다. 우랄산맥 뒤에 있떤 군수공장들에서 찍어낸 소련제 최신형 탱크들이 독일군을.. 2011. 6. 12.
경찰헬기 같은 멋진 모형 헬기 ID1-SWAT 전 이 사진만 보고 무슨 무인헬기인줄 알았습니다. 무인헬기 맞긴 맞죠 앞에 거대한 헤드라이트가 4개나 달려 있는데 경찰헬기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미끈한 디자인은 마치 영화에서나 나옴직 합니다. 하지만 이 헬리콥터는 크기가 작은 모형 헬기입니다. 헬기의 이름은 I ID-1SWAT 콥터입니다 크기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모형 무선헬기보다 큽니다. 약 1마일 정도까지 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15분까지 날 수 있는데 공중 약 600미터까지 올라 갈 수 있습니다 공중 600미터면 엄청나게 높은 위치인데요. 대단한 성능이네요. 아쉽게도 15분이라는 짧은 비행시간이 문제이네요. CNC로터블레이드는 사람 손가락을 자를 정도의 성능은 아니기에 인사사고에도 안전을 기했습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부딪힐 필요는 없죠. 또.. 2011. 1. 10.
닌텐도 위처럼 공중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마우스 에어마우스 엘리트 프리젠테이션이나 거대한스크린을 놓고 수업이나 강의를 하는 분들은 레이저포인터같이 생긴 마우스로 화면이동과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프리젠테이션이 아닌 컴퓨터 조작을 할려면 다시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하죠.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마우스를 마우스패드위에서 쓰다가 강의나 프리젠테이션을 할때 레이저포인처처럼 공중에서도 사용할수 있으면 어떨까요? 그런 마우스가 나왔네요. gyration에서 만든 에어마우스 엘리트. 이 마우스는 일반 마우스처럼 사용하다가 큰 스크린으로 PC를 보면서 마우스질을 할때 리모콘이나 닌텐도 위처럼 조정할수 있습니다. 허공에서 움직이면 그걸 중력가속센서가 인식하여 마우스 포인터를 이동시킵니다. 비지니스맨에게는 프리젠테이션할때 좋고 거실에서 거대한 스크린놓고 PC를 하는 분들에게.. 2009.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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