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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2

쉽게 풀어본 악덕 건물주 카카오가 티스토리 소상공인 죽이는 이야기 2000년 경 네이버라는 온라인 건물주가 블로그라는 무상 임대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당시에는 무상 임대 서비스가 없었고 개인이 직접 건물을 지어서 서비스를 하거나 웹호스팅 온라인 건물에 임대료를 내고 써야 했어요. 하루 업로드 용량 업로드 10mb라는 용량 제한이 심해도 블로그라는 개인의 공간을 무상으로 만들어줄 테니 용량 제한 안에서 자신이 촬영한 사진과 글을 맛있게 빚어서 올리라고 허락했어요. 사진 몇 장 올리면 하루 용량 꽉 차기에 사진 해상도를 줄여서 올려도 많은 블로거들은 감사 감사를 외치면서 사진과 글들을 매일 같이 올렸어요. 그런데 2006년 경 테더미디어와 다음 건물주가 함께 만든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어요. 티스토리는 네이버보다 하루 사용 용량이 넉넉했고 나중에.. 2023. 6. 29.
네이버 더러운 짓거리하다가 걸리다. [TV]NHN, 시장지배적사업자 판정 받다 위의 기사에는 나오지 않지만 네이버가 동영상검색시 나오는 UCC동영상 자료들을 제공하는 싸이트들에게 동영상 상영전에 광고가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사업지배자 위치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사실 네이버같은 공룡 포탈이 UCC동영상 나오기전에 광고 나오지 말게 해달라고 하면 따라야하는게 군소 UCC동영상 업체의 현실입니다. 네이버는 기업과 기업의 협력관계가 아닌 대기업 - 협력업체의 관계를 유지했던것입니다. 한마디로 온라인상의 현대자동차와 똑 같습니다. 한국의 자동차가 쌀수 있는 이유가 바로 부품과 자동차 조립라인에 인력을 공급하는 협력업체들 때문입니다. 이런 더러운 구조로 굴러가는 현대자동차 하지만 온라인상에도 이런 기업이 있군요. 네이버가 그 이름입니다. 사실 온라인.. 2008.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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