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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2

미국 공적자금의 10분의 1인 1조달러를 시각화 하다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숫자의 금액을 보면 머리속에서 상상을 하지 못합니다. 1천만원은 상상할수 있습니다. 그 돈을 만져본적이 있기 때문이고 1천만원으로 살 재화도 많습니다. 1억도 상상할수 있습니다. 아파트를 상상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10억, 100억, 1000억, 1조는 상상이 안됩니다. 특히 1조 이상이 올라가면 그냥 많은돈으로 생각합니다. 미국은 작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휘청이더니 오바마대통령이 공정자금을 투입합니다.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기에 돈을 마구 찍어낼수 있는 잇점도 있었겠죠. 미국은 부실한 금융권과 제조업에 공정자금을 10조달러를 투입했습니다. 10조억원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000을 더 붙여야 합니다. 엄청난 돈을 쏟아부은 미국, 그 10조달러의 10분의 1.. 2009. 7. 24.
미 하원의 공적자금 투입 반대를 보면서 리먼 브라더스로 시작되어 AIG사태까지 몰고온 미국금융경제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미 행정부가 7천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지만 미 하원이 거부했네요 부시대통령의 레임덕도 한몫했구 괘씸죄도 한몫했습니다. 자기들이 경영 잘못해서 적자보고 빚더미에 올랐으면 기업에서 알아서 책임지고 부도를 내던지 쪽발을 차던지 해야지 왜 국민들에게 손을 내미냐는것이죠. 경제가 호황일때는 펑펑 돈쓰고 임원들은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았으며서 빚더미에 올라서니 한번만 도와주십쇼 하는 모습에 국민적인 공감대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번만 도와주십쇼라고 말하는 금융인들은 수십억의 연봉을 받고 있구요. 어차피 회사는 망해도 대기업 기업인들은 망하지 않는다는 말은 미국이나 한국이나 똑같네요. 이런 도덕적 정신.. 200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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