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간 루1 70년대 아이들을 카메라에 담은 박신흥 킨텍스 이사의 개인사진전 70년대 아이들에 비하면 요즘 아이들 참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죠. 다들 자작 장난감을 만들어서 놀거나 둥그런 딱지와 네모난 딱지나 다양한 길거리 게임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좀 살던 친구는 로봇 장난감을 들고 나왔고 그 모습을 참 많이 부러워 했습니다. 태권V도 아닌 마징가Z라니.. 친구 아버지가 일본 출장 갔다오면서 사온 장난감이라고 으스되던 70년대 그 시절에 비하면 현재 아이들은 부자건 가난한 집 아이건 로봇 장난감 하나 정도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요즘 아이들의 풍요로운 모습을 보면서 예전 70년대 아이들을 떠올리면서 아버지들은 이런 말은 합니다"우리때는 이런 거 하나도 없었어" 라고 그 70년대 아이들을 향한 그리움을 표시하면 아이는 "그래? 다 불쌍했겠다"라는 말을 합니다.아닙니다. 불쌍.. 2012.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