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목안 넓은 세상1 70.80년대의 골목길의 정취를 담은 사진전.골목안 넓은 세상 아련한 이라는 단어가 동시에 나오는 골목이라는 단어. 우리들 주변에 많은 골목들이 파괴되고 있고 파괴될것 입니다. 차 한대도 못 지나가는 그 골목은 사람과 강아지들만 지나다닐수 있는 특권이 있었습니다. 골목은 계단을 품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담고 있죠. 어느 골목에 짝사랑 하는 아이라도 살면 그 골목은 황금으로 치장된 골목이 되고 부끄러움에 다가가지 못하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골목에 대한 추억들이 대부분 다 있습니다.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대부분 아파트에 사니 골목에 대한 추억보다는 엘레베이터에 대한 추억이 더 많겠죠. 사진작가 김기찬은 30년간 서울 염리동, 행촌동,도화등 마포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그들의 삶을 기록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사진작가 김기찬. 하지만 그가 남긴 사.. 2010.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