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든벨1 김제동 퇴출은 정치적인 모습도 있지만 김제동의 부진도 무시 못한다. 가수 윤도현과 절친인 김제동이 그의 주력종목인 스타골든벨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대체요원도 뽑아 놓지 않은 상태에서 급작스럽게 내려오는 모습이죠. 블로거들은 정치적인 보복이라고 난리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윤도현의 KBS의 러브레터의 하차와 함께 KBS의 정치적 색깔을 밝힌 연예인에 대한 못난 보복 같아 보입니다. 이찬진씨와 노회찬 전 국회의원도 자신의 트위터에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김제동의 퇴출을 반대하고 부당성을 주장합니다. 저도 공감하고 동조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김제동을 요즘 지켜보면 예전만 못하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의 김제동 어땠나요? 아니 전성기 이전을 생각해보죠 김제동은 대구구장의 바람잡이에서 시작해서 마이너리그의 현재의 유재석같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러다 윤도.. 2009.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