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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2

두려움을 극복하면 또 다른 세상을 담을 수 있다. 사진작가 Dennis Maitland 요즘 읽고 있는 책 '메이드 인 미'에는 이런 에피소드가 나옵니다. 잘하는 것도 없고 사교성도 없던 친구가 10년만에 근사한 옷을 입고 동창회에 나왔습니다. 그 친구가 명함을 주었는데 미국에서 크게 성공한 CEO가 되었습니다. 그 모습에 놀란 친구들이 물었습니다 미국에서 CEO라는 성공을 거둔 친구는 고소공포증이 있었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했죠. 그런 그를 여자친구는 자신과 헤어지고 싶지 않으면 같이 번지 점프를 하자고 제안했고 고소공포증이 있었지만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서 두려움을 직시하고 뛰어내렸습니다 그리고 변했습니다.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그런식으로 두려운 것을 피하지 않고 자꾸 경험하고 직시하다보니 그 공포증을 극복했다고 하네요. 사람들은 개개인마다 포비아라는 공포증이 있습니다. .. 2012. 2. 18.
고소공포를 느끼지 못하는 스턴트의 달인 Eskil Ronningsbakken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습니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였나요? 그 영화의 대사처럼 인간은 상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공포감이 커진다고 하죠. 저도 떨어지는 상상을 하기에 고소공포를 좀 느끼는 편입니다. 생각이 많으면 몸이 후들후들 떨리게 되죠. 올해로 30살인 노르웨이의 스턴트맨 Eskil Ronningsbakken가 약 300미터나 되는 산에서 외발자전거 타기를 합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아찔하네요. 이 분은 개콘 달인코너에 한번 나와야겠는데요. 그의 위험스러운 행동들을 보십시요. 합성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들게 합니다. 201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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