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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2

100년전 한국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대한제국 최후의 숨결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06-22T10:42:220.3810 반만년 역사라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추켜세웁니다. 그러나 교과서에서나 방송에서나 민족정기 고양을 위해서 반만년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사실 우리에게 그렇게 공감 가는 단어는 아닙니다. 반만년 역사라고 하지만 그 흔적들은 별로 없습니다. 종로에 가면 무슨무슨 터가 있던 곳이라는 수많은 조선시대 건물들의 묘비만 있고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고 조상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도 있는 것 보존보다는 개발에 의해 파괴되는 것이 많습니다. 얼마 전 서울시에서 재개발지역이라고 성북동 한옥 밀집지역을 철거하려다가 한 외국인이 발품을 팔아 주민동의를 얻어 재개발을 막아냈고 한옥을 보존시켰습니다.. 2009. 6. 22.
천년전에도 미키마우스가 있었다? 미키마우스 닮지 않았나요? 이것은 스웨덴 남부의 Uppåkra에서 발굴된 것인데요. 지금으로 부터 1000년전에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여자들의 장신구 브로치 였다고 하네요 스웨덴 고고학자들은 이것이 아마 성경에서 묘사된 사자를 본따 만든것이라고 하는데 사자란는 단어는 아는데 본적이 없는 조각가나 장신구 제작자들은 아마 이렇게 생겼겠지 하고 만든것이라고 주장하네요 사자는 저기 아프리카에서만 볼수 있는데 성경은 그 아프리카 북부와 지금의 이스라엘의 얘기들이죠 그 성경에는 사자란 단어가 157번 나오는데 성경을 읽고 자란 북유럽 사람들은 도데체 이 동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겠죠. 사진도 없던 시절이니까요. 그래서 성경에 묘사되고 구전되는 말에 따라 상상으로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사자 닮아 보이나요?.. 2007.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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