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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비리2

SBS 드라마 열혈사제가 재미있는 이유 3가지 지루한 이유 2가지 지상파 드라마들은 공무원들이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정형적이고 전형적입니다. 기승전로맨스에 지루한 설정과 익숙한 설정의 연속 끝에 지리멸렬함만 계속 뿜어냅니다. 반면 종편은 마음 껏 찍어보라고 전권을 줘서 그런지 , 같은 독특한 소재와 독특한 이야기, 새로운 감동을 매주 뿜어내는 명작 드라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도나도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려던 배우들이 이제는 종편이나 tvN 같은 케이블TV가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넷플릭스 같은 새로운 매체의 등장으로 지상파는 새로운 매체에 익숙하지 않은 나이드신 분들만 보는 매체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폭력을 휘두르는 신부님의 주인공인 SBS 드라마 열혈사제이런 흐름 속에서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지상파 드라마가.. 2019. 3. 2.
영화 투캅스를 재현한 강남 역삼지구대 경찰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범죄와 무관하게 살려면 범죄자들 근처에 가지 않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매일 범죄자와 함께 생활합니다. 그런 말이 있죠. 경찰서에 가면 누가 형사인지 범죄자인지 모르겠다구요. 우리는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의 얼굴에서 나오는 포스에 기가 눌리는적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명함을 전해주지 않아도 얼굴과 외모가 명함이기 때문에 척 보고 조폭이다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그런데 형사분들도 그 포스와 외모가 만만치 않습니다. 부부가 나이들어 갈수록 닮아가듯 형사님들도 닮아가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형사님들 기분 상하게 할려는 말은 아니구요. 그런 경향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강남은 규모가 큼직큼직합니다. 사람들 씀씀이도 큼직하고 빌딩도 큼직하고 유흥업소도 큼직.. 2009.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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