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찰 혐오자1 경찰의 신형 차벽차량 과시, 이러다 화염병 재등장한다 독일 적군파의 시작과 끝을 담은 영화 바더 마인호프라는 긴 영화의 주제를 한마디로 압축하면 한대 맞으면 한대 떄리고 두대 맞으면 두대 맞는다입니다. 영화는 시작하자마자 평화적으로 구호를 외치던 좌익청년에게 우익과 이란청년들이 폭력을 먼저씁니다. 그러나 경찰은 바로 뒤에 있으면서 가만히 지켜만 봅니다. 내 알바 아니다죠. 그런데 갑자기 부상당한 여자를 병원으로 보내야 한다고 외치던 바더는 기마경찰의 몽둥이를 맞습니다. 영화는 바로 화면이 전환되고 바더는 사제폭탄을 만들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더는 이전처럼 평화적으로 대응하면 경찰이 만만하게 본고 그렇게 평화적으로 시위한다고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면서 폭력시위와 테러를 주장합니다. 그래도 무차별은 아닌 아무도 없는 백화점에 불을 지르거나 민간인 희생이 없는.. 2009.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