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주 추억1 (영화 경주 리뷰)경주는 기억의 도시이자 죽음의 도시다 5천만이 살고 있는 나라지만 흥미롭게도 현재의 10,20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중장년들은 공통의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 기억이란 88올림픽 같은 국가적인 행사에 대한 기억이라면 흥미롭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4년마다 월드컵과 올림픽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장소에 대한 공통된 추억은 아주 흥미롭습니다.대한민국 중,장년들은 경주라는 지역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7,80년대에는 고등학교 수학여행하면 줄기차게 경주로 갔습니다. 왜 그렇게 경주로만 경주로만 갔을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찬란한 신라 역사를 간직한 역사의 도시라서 배울 것(?)이 많은 곳이자 여행이라는 느낌을 얻을 수 있게 먼 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럼 경주에 살던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어디로 갔을지 궁.. 2014.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