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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5

실제 사례를 통해 분석한 행동경제학책 브랜드, 행동경제학을 만나다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입니다. 그래서 이 거대한 문명을 건설했습니다. 특히, 돈에 관에서는 아주 합리적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럴까요? 우리는 어떤 물건을 사고 후회를 많이 합니다. 또한, 어떤 거래를 하고도 후회를 많이하죠. 이걸 보면 인가는 합리적인 동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최종제안 게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게임은 간단합니다. 100만원의 공돈이 있다고 칩시다. 이걸 두 사람(제안자와 수락자)이 나눠 가지라고 줬습니다. 단 제안자가 돈을 분배권이 있습니다. 이걸 제안자가 제안하는대로 수락자는 수락을 해야 합니다. 단, 수락자가 그 제안을 거절하면 두 사람 모두 돈을 한 푼도 나눠가지 못합니다. 합리적인 인간이라면 수락자에게 아무 것도 주지 않는 이상 수락자는 수락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안.. 2016. 3. 2.
내가 그렇게 될 줄 알았어! 왜 사람들은 모두 점쟁이가 될까? 두 갈래의 길을 만납니다. 두 갈림길 모두 가본 적이 없기에 둘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합니다. 친구와 고민을 하다가 왼쪽 길로 가자고 제가 제안을 합니다. 왼쪽길로 가니 막힌 길이 나왔고 다시 이 갈림길로 돌아와야 했습니다.갈림길로 돌아오는 내내 친구는 "내가 이렇게 될 줄 알았어" 라고 구시렁 거립니다. 10분 내내 구시렁 거리기에 한마디 쏘아 붙였습니다. 그렇게 될 줄 알았다면 왜 아까 갈림길에서 강력하게 주장하지 않았냐? 그때는 가만히 있고 내가 가자고 할 때는 왜 순순히 따랐냐?이런 모습은 우리 일상에서 자주 목격됩니다. 항상 우리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일을 저지르거나 뭔가 깨트리고 떨어트리면 한마디씩 하죠"내가 이럴 줄 알았어" "내 이렇게 될 줄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아니 미래를 알고 있었다고 하.. 2012. 7. 13.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시카고학파에 대한 거대한 이야기 (서평)시카고학파 시카고 대학 시카고는 바람이 많은 도시 아름답고 놀라운 건축물이 많은 도시이자 미국 대통령 오바마를 키운 도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제학에서 시카고는 거대한 이름으로 다가 옵니다. 바로 '신자유주의'의 요람이 바로 시카고학파가 발생한 시카고대학이 있는 도시이기도 하죠 '신자유주의'라고 함은 한마디로 '냅둬 주의'죠. 기업이 뭘 하던 말던 지들끼리 싸우게 냅두고 싸워서 이긴 회사가 강한 회사가 그런 회사가 경쟁력이 높다고 하는 것이 신자유주의입니다. 신자유주의는 기업들이 기업활동 하기 편하게 감세정책을 펼치고 작지만 강한 정부를 만들고 노동유연성을 통해서 기업들이 노동자를 쉽게 고용하고 짜를 수 있는 모습과 자유방임주의 경제체재를 추구하는 경제철학입니다. 이 신자유주의는 영국의 대처리즘과 미국의 레이거노.. 2011. 2. 26.
경품 경제학? 경품에 올라오는 제품이 인기제품 요즘 잘나가는 제품이 뭐니? 왜? 태블넷을 사야 하나 넷북을 사야 하나 노트북을 사야 하나 고민이 돼서 그래? 그건 니 생활 패턴을 봐야지. 이동성이 중요하고 간편하게 사용할려면 태블렛PC가 좋지 삼성 갤럭시탭과 아이패드가 잘나가지 어제도 보니까 극장에서 나오는데 20대 커플이 갤럭시 탭으로 트론 검색하더라 남자가 그러던데 우와! 이 영화 82년도에 첨 나왔네.. 이젠 검색을 실시간으로 하는 시대다 그럼 태블렛이 좋을듯 한데 응. 내가 넷북 쓰는데 이게 좋을줄 알았는데 가방에서 꺼내서 부팅하고 끄고 하는 시간만 보통 5분이다. 그럴 시간에 훅하고 댓글 쓰고 꺼버리는 태블렛PC가 낫지. 단지 콘텐츠 생산하긴 좋지 않아. 콘텐츠 소비도구로서는 태블렛이 좋아. 뭐 스마트폰과 그게 그거일수는 있겠다 어제 친구랑.. 2011. 1. 10.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장하준교수의 신자유주의자들에 대한 직격탄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0-12-01T09:45:320.3810 그들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경제정책에 큰 결함이 있고 부족한것이 많다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자신들의 경제논리가 옳다며 따를것을 종용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몰랐습니다. 2008년 거품이 낀 경제가 펑~~ 하고 터질 줄 몰랐습니다. 영국여왕은 왜 2008년 세계 금융위기가 터졌는지 물어 봤습니다. 이 질문에 영국 아카데미는 최고의 경제학자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했고 회의 결과를 정리한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편지에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우(愚)를 범했고 경제학자 개개인은 훌륭하나 집단적 상상력을 동원해서 시스템에 끼치는 리스크를 이해하는데 실패했다고 적었습니다.. 201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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