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인교대1 포장된 도로로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관악산 삼막사도로 산행을 최근에 하지 못했습니다. 날도 춥고 눈도 내래서 미끄려져서 다칠까봐 걱정이 되었죠. 지난 일요일 날이 풀려서 산행을 감행했습니다. 아이젠을 껴야 했지만 운동신경만 믿고 올라 갔습니다. 다행히 올라갈때는 미끄러지지 않았는데 내려오다가 한번 살짝 넘어질뻔 했죠. 절경이더군요. 눈이 내린 관악산. 1년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길거리에 눈은 많이 녹았지만 산의 눈은 아직도 녹지 않았고 살짝 눈이 녹은곳은 미끄러워서 위험스럽더군요. 아이젠이 있지도 않지만 운동신경만 믿고 온 사람의 댓가죠. 살살살 눈이 녹지 않은 곳으로 이용해서 삼막사에 도착 했습니다. 산행을 자주 하지 않고 딱 한번 가본 삼막사를 통해서 안양예술공원 쪽으로 내려 가서 저는 삼막가 가는 길이 딱 하나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음.. 2010.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