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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아라바람길2

경인아라뱃길 자전거도로(아라바람길)를 달리다 (2/3) 2012/03/04 - [자전거 타고 산 타고/자전거여행기] -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도로 경인 아라 바람길을 달리다 (1/3) 에 이어집니다 작년 말에 개통한 경인 아라뱃길은 아주 품질 좋은 자전거도로를 품고 있습니다. 아라뱃길 옆 자전거도로는 이름이 따로 있는데 '경인 아라바람길'이라고 합니다만 이렇게 부르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총 길이 42km정도이고 초보자가 도전하기에는 좀 힘에 부치긴 합니다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기까지 오는데 10km이상씩 타야하니 생초보에게는 힘에 부치는 도전입니다. 그래도 20,30대 남자라면 체력들이 있어 도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702km 4대강을 잇는 자전거길이 개통되었다고 하죠. 자전거 매니아분들에게는 행복한 소리입니다만 레저용이라는 한계와 실효성면에.. 2012. 3. 8.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도로 경인 아라 바람길을 달리다 (1/3) 2천년대 초 수시로 지나가는 경인고속도로를 자동차로 달리면서 곁눈질로 본 안양천변 자전거도로를 보면서 춘몽을 꾸었습니다. 저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탔으면... 그 꿈은 2007년 처음 실현 되었습니다. 안양천변 자전거 도로를 달리면서 아~~~ 하는 장탄식을 내뿜었습니다 80년대 자전거 타기는 여의도의 5.16광장이 전부였습니다. 자전거가 있는 집도 거의 없었고 자전거는 지금의 세그웨이 처럼 돈내고 타는 놀이기구였습니다. 80년대에 여의도에 가면 5.16 그 넓다 못해 점보 여객기라도 착륙해도 넉넉한 아스팔트 광장에서 자전거틀 탔습니다 자전거가 하나의 놀이기구였죠. 그러나 지금은 자전거가 놀이기구가 아닌 레져용품이 되었습니다. 자전거. 현 정부가 들어서 녹색성장을 강조하면서 가장 각광을 받은 도구가 자전.. 201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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