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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4

경기도미술관 유원지에서 생긴일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지하철 4호선 안산시 공단역에서 내리면 아주 한적하고 아름다운 미술관이 있습니다. 그 미술관 이름은 경기도미술관입니다. 이 경기도 미술관에서는 아주 좋은 전시회를 참 많이 합니다. 7월 9일 부터 10월 31일까지 경기도 미술관 야외전시장에는 '유원지에서 생긴일'이라는 야외조각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공단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찾아가셔도 되고 걸어서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한적한 풍경 감상하면서 경기도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 거대한 조화가 잔잔한 물위에 피었네요. 지난 봄에 왔을때는 바싹 말랐었는데 폭우 때문인지 물이 깔려 있었습니다. 미술관 정말 아름다운 건물 아닌가요? 경기도가 자랑하는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해질녘에는 더 아름다운 자태를 들어내죠. 앞.. 2010. 9. 30.
경기도의 지역통합 열풍, 차라리 서울로 다 통합시켜라 얼마전 성남과 하남시가 통합한다고 하는 뉴스를 봤습니다. 왜 통합하나 했습니다. 통합하면 갑자기 살림살이가 나아지는 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안양과 군포,의왕시가 통합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여수, 순천, 광양시도 통합한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통합할려고 할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군요. 먼저 몇개의 시를 통합하면 중복투자나 중복성 행정경비가 줄어들것입니다. 거기에 공무원 숫자도 줄어들것입니다. 뭐 공무원들 안심시킬려고 통합해도 공무원 수 유지하겠다고 하겠지만 새로운 공무원을 뽑지 않는 수를 써서 공무원 인원감축 효과도 있을것 입니다.. 거기에 선거비용도 줄어들것이구요. 정부에서는 자발적으로 통합하면 50억이라는 교부금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통합과정이 주민들의 의견없이도 의회에서 승인하면 즉.. 2009. 8. 27.
논문조작후 연구비 타낸 황우석에게 면죄부를 주는 경기도 제가 나이가 들어서 한 평생을 돌아보면 꼭 기억날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황우석사태입니다. 2005년도 12월부터 1월까지 2년에걸친(?) 드라마같은 사건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결국은 황우석팀의 패배로 끝이 납니다. 당시 언론간의 기싸움도 대단했고 광적인 네티즌들의 국수주의는 혀를 찰 정도 였습니다. 극단적 애국주의인 쇼비니즘에 치가 떨리는 경험을 하고 지금은 애국주의나 민족주의만 보면 극도로 예민해져서 까칠한 글을 쏟아내는 이유도 다 그 황우석사태의 경험에서 유발된것 입니다. 당시 우리들 모습이 참 가관이었죠. 어머니들은 난자 기증한다고 하면서 진달래를 깔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황우석이라는 사람은 참 이상합니다. 학자가 아닌 무슨 보스처럼 언론플레이를 기가 막히게 잘하더군요. 병원에 누워있.. 2009. 8. 26.
(동영상)관곡지 그 연꽃의 바다 경기도 화성시에 관곡지는 연꽃의 바다입니다. 연꽃테마파크에서 담은 동영상을 올립니다. 2008/07/30 - [내가그린사진/사공이 여행기] - 연꽃의 바다 시흥시 관곡지 2008.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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