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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료2

실직도 서러운데 건강보험료를 직장인보다 2배로 내는 현실 일전에 국방부장관 때문에 건강보험료 안내게 된 친구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실직상태에서 아파트가 있다는 이유로 매달 10만원씩 2년 이상 냈던 친구의 이야기인데 건강보험공단에서 구제 방법을 알면서도 엉뚱한 상담을 해서 2년이상 꼬박 내게 했죠. 친구는 지금 지역건강보험에 불지른다고 벼르고 있는데 제가 달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회사에서 실직을 하게 된 후 국민연금은 안낼 수 있지만 건강보험은 무조건 내야 합니다. 실직을 하거나 은퇴한 사람중에 아파트 같은 재산이 있으면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서 무조건 내야 하는게 건강보험료입니다. 만약 건강보험료를 3개월 연체하면 재산압류가 들어오기 때문에 안낼 수 없습니다. 안낼 수 있는 방법은 가족중에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얹히면 됩니다.. 2010. 12. 29.
전월세 사는 백수라도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는 더러운세상 이번달에 건강보험료 용지 받고서 다 들 깜짝 놀라셨을것 입니다. 작년말에 오르고 이번 달에 또 한번 올랐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서 2009년에 올리지 않은 것을 2010년 되니까 팍팍 올리네요 부자들의 불로소득을 회수하는 종부세는 감면해주면서 이런 전국민이 내는 건강보험료는 가파르게 오르네요 그렇다고 건강보험료를 부정적으로 보는것은 아닙니다. 건강보험료 때문에 병원진입문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니까요 내가 내는 돈으로 우리 부모님이 혜택 받으니까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급격하게 오르는 모습. 종부세는 폐지하면서 이런 전국민이 내는 보험료는 올리는 모습은 좀 형평성에 맞지 않습니다. 여기서 문제를 하나 내보죠 문제 :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이 한채 있는 2년동안 백수생활을 하고 있는 A씨가 꼭 내야 하는 보.. 2010.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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