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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폭파2

발전소 굴뚝의 잘못된 폭파 파괴본능이라고 하죠. 사람들은 어떤 사물이 파괴될 때 쾌감을 느낍니다. 특히 오래된 빌딩을 폭파할 때 무너져 내리는 모습에 쾌감을 느낍니다. 사람들이 안에 없고 발전적 해체이기에 도덕적인 괴로움도 없죠 국내에서도 건물을 폭파하는 모습을 딱 한번 봤습니다. TV생중계 까지 했던 남산자락의 한 아파트 폭파 장면은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러나 모든 폭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하이오 에디슨 메드 수력발전소의 80미턴짜리 굴뚝을 폭파할려고 했습니다. 마치 축제인듯 어린 소녀들까지 폭파버튼을 같이 눌렀네요 그런데 이 굴뚝이 쓰러져야 할 방향이 아닌 폭파팀이 있는 쪽으로 쓰러 집니다. 두 소녀는 엄마를 찾고 비명을 지릅니다. 그리고 전봇대와 발전장비를 다 파괴시켜서 8천가구의 전기공급을 끊어 버립니다.. 2010. 11. 12.
먼지 하나 안나는 건물 해체공법 컷 앤 다운 공법 예전에 남산 중턱에 있는 아파트 몇동을 폭파시켜서 해체한 장면이 TV에서 생중계 해주기도 했는데요 낡은 건물이나 아파트 빌딩을 도심내에서 해체할려면 보통 폭파시켜서 붕괴시켜 해체합니다. 그 모습은 정말 장관이죠. 하지만 먼지를 너무 많이 발생시켜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본의 한 건축회사가 새로운 공법을 선보였습니다 카시마(사장:나카무라 미치요시)는, 중고층 빌딩을 하층으로부터 해체하는 카시마 컷 앤드 다운 공법(KC&D공법)을 개발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카시마 구본사 빌딩 2동(지상20층·높이75m, 지상17층·높이65m)의 해체 공사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채용했습니다.본공법은, 이른바 「오뚝이 흘리기」와 같이, 빌딩하층으로부터 각층을 차례차례 해체하는 것으로, 지상 레벨 부근에서만 해체 작.. 2008.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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