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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3

LG G3의 판매 대박 소식에 삼페인을 일찍 터트리지 말아야 할 LG전자 탄성이 나올 정도로 LG G3의 첫 인상은 대단했습니다. 들어보니 이건 마치 디스플레이가 공중에 둥둥 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LG G2, G Pro2와 비슷한 디자인은 솔직히 크게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홈버튼은 쓰면 쓸수록 불편합니다. 대신 후면 버튼이 있기에 홈버튼을 그닥 많이 만지지 않는다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입니다. 후면 버튼 때문에 전면을 소프트웨어 홈버튼을 사용한 것 같기도 합니다. 미끈한 디자인과 카메라 기능이 뛰어난 LG G3G2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라서 디자인의 독창성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스타일로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LG전자는 상하 베젤이 얇은 디자인 스타일 제품을 2013년에 이어서 2014년 그리고 2015년까지 이어갈 기세입니다... 2014. 6. 10.
갤럭시S5, 방진 방수만 특별해 보이는 밋밋한 스마트폰 삼성전자는 캐시카우인 메모리 반도체로 큰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매출은 높을 지 몰라도 메모리 반도체는 적자 보면서 판매하기도 하는 레드오션이라서 큰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지난 3년 동안 가공할만한 순 이익을 낸 주된 이유는 갤럭시 스마트폰 때문입니다. 특히 갤럭시S2, 갤럭시S3와 갤노트의 대박은 삼성에게는 꿀단지 그 자체이자 돈 나무였습니다.그러나 삼성전자는 갤럭시S4의 판매 부진과 함께 이 돈 나무에 더 이상 큰 돈이 아닌 동전만 열리는 것을 작년부터 깨닫고 미래의 먹거리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큰 돈을 버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상향 평준화가 되고 안드로이드폰 끼지 공진화를 하다보니 어떤 기능이 그 제품의 특장점이 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몇 개월만 지나면.. 2014. 3. 29.
갤럭시 기어핏, 꽤 깔끔한 피트니스 운동 보조 도구 2013년 최악의 악평을 했던 IT기기는 갤럭시 기어였습니다. 갤럭시 기어는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의 악세사리 제품으로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입니다. IT기기들은 1보다는 2가 좋다는 속성이 있죠. 그런 속성을 증명하듯 삼성전자는 갤럭시 기어의 문제를 보완한 갤럭시 기어2와 기어핏이라는 악세사리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갤럭시 기어핏(Gear Fit) 꽤 깔끔한 제품갤럭시 기어핏(Gear Fit)은 피트니스 악세사리 제품입니다. 손목에 차고 운동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스펙을 보면 커브드 1,84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알림 기능을 통해서 메일과 문자, 일정, 알람과 주유 앱의 알림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전화 수신도 알 수 있죠. 갤럭시S5에 있는 심박 센서가 들어갈 줄 알았는데 .. 201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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