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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3

SKT에서 유플러스 알뜰모바일로 갈아탄 후기 SKT를 사용한 지 8년 6개월을 사용했지만 점점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좋아지지 않아서 결국 알뜰모바일로 이동을 결심했습니다. 점점 서비스가 안 좋아지는 SKT. 알뜰폰으로 이동 준비중라는 글을 통해서 SKT를 떠나는 이유를 자세히 적었습니다.그럼에도 간단하게 정리를 하자면 이통3사가 좋은 점1. 통신사, 스마트폰 제조사 보조금이 많다이통3사는 거대 사업자라서 협상력이 아주 높습니다. 이러다 보니 스마트폰 제조사와 밀당을 잘할 수 있고 많은 보조금을 받아내거나 납품 단가를 낮출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삼성전자, LG전자와 아이폰만이 많이 팔리는 고착화된 시장에서 이통3사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싸게 납품 받아서 소비자에게 좀 더 많은 보조금을 주면서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규개통이.. 2019. 8. 30.
2월 개통한다던 디지털뷰 3월이 지나도 개통 안하는 이유는? 요즘 서울의 지하철과 전철역에는 2010년 2월 생활이 바뀐다라는 거죽을 뒤집어 쓰고 서 있는 놈을 심심찮게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의 정체는 다음과 서울메트로 핑거터치가 함꼐 만든 디지털뷰입니다. 서울메트로는 장소제공을 다음은 지도및 교통및 생활정보등의 컨텐츠를 핑거터치가 운영관리하는 시스템인데요 내심 많이 기대했습니다. 2월에 생활이 바뀌길 기다렸지만 3월하고 중순이 되어서도 이 거죽은 벗겨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전철역에서는 오픈했다고 하는데 제가 사는 곳이 변두리라서 그런지 구로 디지털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등등에서는 전혀 바뀌지 않더군요. 무슨 문제가 있나요? 분명 2월에 공개한다고 해놓고 3월이 지나도 저 거죽을 그대로 있다가 최근들어 재포장을 해놓았습니다. 염치가 있.. 2010. 3. 17.
지하철9호선 50일 늑장개통 책임은 누가지나? 지하철9호선은 진작에 개통되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행정을 업으로 사는 서울시의 불찰로 인해 다른 지하철노선과 환승교통요금체재에 문제가 생겨 무기한 연기를 했었습니다. 담당 공무원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점검을 안한듯 합니다 아니면 업체의 말만 그대로 믿고 있었나 보네요. 약 한달이상 50일 늑장 개통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수억씩 서울시는 민자로 만든 지하철9호선 업체에 돈을 물어주었습니다. 지하철9호선에 들어갈 편의점등 가게들의 업주둘이 줄소송을 했습니다. 개통 이틀전에 갑자기 개통 전면연기를 해서 상인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GS리테일과 보광훼미리마트, LG생활건강등이 지하철9호선에 소송중이라는데 정작 지하철9호선 대표 안희봉은 이런 상인들에게 일언의 사과도 없었습니다. 지하철 9호선이 .. 200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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