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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2

이명박대통령, 북한 실업자 걱정하지말고 남한이나 신경쓰세요 실업자 100만명의 시대입니다. 거기에 통계에 잡히지 않은 취업포기자까지 합치면 그것보다 더 많습니다. 사상 최악의 실업대란입니다. 정부는 통계상 숫자놀음에 온신경을 써서 행정인턴과 희망근로자라는 꼼수를 쓰서 실업률을 인위적으로 낮출려고 합니다. 장기적 실업자숫자를 줄이는 정책은 거의 없고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건설,토목쪽 실업자들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이런 최악의 상황에서 이명박대통령은 북한 실업자를 걱정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개성공단이 폐쇄되면 북한 여성근로자 4만명이 생긴다면서 걱정어린 말을 했습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 그리고 조중동은 햇볕정책이 북한이 핵개발을 하는데 자금을 대준 정책이라고 일제히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논리라면 개성공단은 당장 폐쇄해야 합니다. 북한 여공들이 벌어들이.. 2009. 6. 14.
10년 공든탑 1년만에 무너트리는 이명박정부 드디어 북한이 행동을 취했네요. 개성관광도 날아갔습니다. 개성공단도 조만간 폐쇄되겠죠. 이제 남북한의 관계는 80년대 이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북한은 이제 미국하고만 얘기 할것입니다. 6자회담의 꿈을 가진 일본과, 한국이지만 북한이 참석안하면 말짱 꽝이 됩니다. 6자회담보다는 좀더 실질적인 북미 직접 대화가 힘을 얻을듯 합니다. 북한은 칭얼거리는 일본과 이전 정부의 모든약속을 거부한 한국보다는 실속있는 미국과 직접 대화를 하면서 얻어낼것은 얻어내고 줄것은 주는 모습이 더 현명한 행동일것이고 그걸 북한도 알고 있습니다. 미국도 6자회담 이전의 클린턴식 직접대화를 할 생각인듯 하네요. 지금 오바마의 내각이나 인물 배치도를 보면 클린턴때 사람이 많은 걸 보면 대북정책은 클린턴식으로 할듯 합니다. 클린턴의 대북정.. 200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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