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철솜1 강철솜 불꽃. 옆에서 볼까? 위에서 볼까? 독일 사진가 Frank Stelges는 여행 사진가였습니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10년 전에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알래스카에 정착을 했습니다. Frank Stelges는 주로 알래스카에서 오로라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그러나 오로라라는 것이 항상 보이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플랜 B로 강철 솜을 가지고 다닙니다. 강철 솜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강철인데 솜같이 얇게 잘라져 있습니다. 여기에 불을 붙이면 철이 불이 나면서 산화철로 변합니다. 이 강철 솜을 끈에 묶고 빙빙 돌리면 쥐불놀이처럼 불꽃이 사방으로 튑니다. 그 강철 솜에서 나오는 불꽃을 장노출로 촬영하면 정말 아름다운 사진이 담깁니다. 국내에서도 야경 사진 동호회의 단골 소재죠. Frank Stelges는 .. 2020.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