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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추천2

몰입도 최강의 영화 그래비티, 관객, 평론계를 모두 사로 잡은 수작 '제임스 카메룬'감독이 이 영화는 미쳤다고 하기에 호들갑 내지는 친한 감독에 대한 영혼 없는 칭찬으로 그냥 넘겼습니다. 그런데 입소문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제가 가장 신뢰하는 영화 평론가 '이동진'님도 10점 만점에 10점을 주는 등 아주 상황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또 고민에 빠졌습니다. 3D로 봐야 하나? 2D로 봐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워낙 3D영화에 데인 적이 많아서 주저하게 되네요. 3D 영화를 보고 만족한 영화는 공교롭게도 3D 영화 열풍을 몰고온 '아바타' 말고는 없었습니다. 올해는 3D영화 한 편도 보지 않았고 3D 영화 혐오론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영화 예매 창구 앞에서 망설였습니다. 페이스북 이웃 분이 꼭 3D로 보라는 말이 맘에 걸렸고 .. 2013. 10. 22.
도가니, 대한민국의 힘없는 자들이 추악한 대한민국을 고발하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1-09-24T03:10:470.3810 영화를 보고 크게 음악을 틀었습니다. 귀가 아플 정도로 크게 틀어야 했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울분이 터져서 그렇게 다른 것으로 가려야만 했습니다. 차라리 보지 못했다고 안개 때문에 보지 못했다고 합리화를 시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목격자가 되었기에 앞으로는 큰 관심을 줘야겠습니다. 그것이 절 편안케 할 수 있으니까요 소설 '도가니'가 2010년에 다음에서 연재될때만 해도 큰 관심을 주지 못했습니다. 공지영 작가의 소설이고 무료로 읽을 수 있어서 처음 발단 부분까지는 읽었습니다. 그러나 전개 부분에서 멈췄습니다. 소설 내용이 너무 어둡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지만 소설 '도가니'는 2005년 광주 인화학.. 201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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