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남 알라딘1 예스24의 첫 중고서점 예스24 강남 체험기 신도서정가제를 만든 국회의원들은 현재 유통업자인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만 살찌운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시행전부터 이통사의 단통법과 똑같은 법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했습니다. 신간 서적을 할인혜택 포함 최대 20%이상 못하게 강제를 하는 것은 그렇다고 치고 중고책까지 할인폭을 막는 것은 소비자들이 책을 읽기 힘들게 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있었습니다.실제로 소비자들은 저를 포함해서 책 소비를 줄였습니다. 저도 작년에 산 책이 2권 정도 밖에 안되고 올해는 1권도 사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중고서적에 대한 가격을 상승시켜 버린 신도서정가제는 출판계 공멸의 스위치를 눌러 버린 결과가 되었네요. 출판사들은 신도서정가제의 큰 혜택을 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책이 팔리지 않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2016.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