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족의탄생1 대종상 영화제 시청소감(박중훈만 빛나다) 우리나라 영화 시상식은 크게 3개가 있다. 오늘 한 대종상, 청룡영화상, MBC영화대상이 있다 그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것은 대종상이고 올해로 44회이다. 청룡영화상은 잠시 쉰 기간이 있어 올해 28회고 MBC 영화대상은 한자리 숫자이다 4회인가 하여튼 생긴 지 얼마 안 됐다 하지만 대종상이 가장 권위 있고 공정하고 영화인들의 환영을 받는 영화제라고 한다면 고개를 흔드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10년 전의 애니깽에 대한 잡음이 아직까지 유효한가 보다. 그래서 시민과 함께 한다는 모토로 올해 재기의 몸부림을 한강에서 시작했지만 대부분의 배우들이 불참하는 사태로 그 대종상의 초라함을 보여준 듯하다. 그리고 오늘 시상식을 보았다. SBS 방송시간에 억지로 맞춘듯한 늦은 시간대의 대종상 시상식 세종문화회관이란 권.. 2007.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