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족 사진1 히데아키 하마다(아빠)가 찍은 두 아들(하루와 미나) 페이스북을 보면 자기 아이 사진만 줄기차게 올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내 사진도 올리더니 나중에는 아이 사진만 올리더군요. 왜 아이 사진만 올릴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들은 사진에 대한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입학할 때쯤 되면 자의식이 강해져서 사진 찍는 아빠나 엄마의 모습을 보고 핀잔을 주거나 사진 찍기를 거부합니다. 이런 것을 부모님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촬영하는 것 아닐까요? 또한, 그 사진들이 한결같이 사랑스러운 이유도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이 부모님들 눈에는 더 사랑스러운면도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못된 버릇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부모의 의견에 반대하면 대든다고 소리치잖아요. 그래서 대들지 않는 나이인 .. 2014.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