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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쇼3

삼성전자,LG전자 대리점 쇼가 되어버린 2015 한국 전자전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 한국 전자전은 역사가 오래 된 전시회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자 기술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전시회입니다. 다만, IT라는 정보통신이 전자를 흡수해서 마치 IT가 전자기술 처럼 느껴지게 된 요즘은 예전 만큼의 명성은 없습니다만 워낙 IT 관련 전시회가 다 사라지고 인기도 없고 이리저리 장소를 옮기면서 전시를 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지 않고 새로운 제품도 선보이지 않아서 거의 대부분의 IT관련 전시회가 활력이 없습니다. 특히나 최근에는 신제품 구경하는 재미가 싹 사라져서 대리점 쇼라는 느낌도 드네요. 그럼에도 한국 전자전은 새로운 제품, 새로운 기술을 미리 맞 볼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그럼에도 최근의 한국 전자전은 스마트폰.. 2015. 10. 15.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는 달걀 모양의 Tamaggo 아니 왜 2012 CES라는 북미 가전쇼에 니콘의 최신 플래그쉽 기종인 D4 제품 발표를 하나 했습니다 DSLR이 가전적인 요소가 있긴 하지만 분명 카메라인데 왜 가전제품 전시회에 출시를 하나 했습니다 몰랐는데 올해는 CES라는 가전쇼와 함께 PMA라는 카메라 전시회가 결합을 했더군요 PMA는 독일 포토키나와 함께 세계 2대 카메라 전시회입니다. 올해는 이 두 전시회가 융합을 했네요 아무래도 DSLR이 전자적인 요소가 많아서 CES와 붙어 버린 것 같은데 방향성을 보더라도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한국도 4월에 하는 포토이미징쇼(영상기자제전)과 월드IT쇼 가을에 하는 전자전이 모두 융합이 되어서 거대한 전시회를 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카메라와 가전제품의 전시회를 동시에 보여줘도 된다고 봅니다.그런 .. 2012. 1. 7.
월드IT쇼라고 부르기엔 부족한 국내IT쇼 어제 월드 IT쇼가 끝났습니다. 다른 전시회와 다르게 화요일날 시작해서 금요일 즉 평일에 끝나는 전시회였습니다. 저도 잠시 들려서 이곳 저곳을 둘러 봤는데 한가지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이게 왜 월드라는 이름이 들어갈까? 외국기업들이 보이긴 하지만 대다수 생전 첨보는 중소기업들이고 국내 가전업체들의 행사같다는 생각마져 들었습니다. 따라서 정확하게는 한국IT쇼가 맞다고 보여집니다 이 월드IT쇼의 행사규모는 커서 3층은 SKT, KT, 삼성,LG등 통신회사와 가전업체가 전시장 반을 차지하고 있었고 1층에서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들이 소개 되어 있었습니다. 행사 규모나 내용은 괜찮았습니다. 특히 대학고도 참가했는데 학생들의 여물지 않은 싱그러운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한 학생은 잘 작동되지 않는 로봇 .. 201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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