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사진/외국사진작가
코로나19 시대를 소재로 한 미니어처 캘린더 시리즈
썬도그
2020. 8. 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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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다츠야는 미니어처 캘린더 시리즈를 꾸준히 만드는 미니어처 사진가입니다. 1981년생인 다츠야는 브로콜리와 파슬리 숲을 여행하고 나뭇잎 배를 타고 여행을 하는 상상을 합니다. 그리고 이 상상을 2011년부터 실현했습니다.
다양한 미니어처를 직접 만들고 일상의 물품과 배치를 합니다. 소인국을 만드는 다나카 다츠야가 코로나19로 시대를 살아가는 소인국 사람들을 공개했습니다.
마스크, 화장지, 온도계를 이용하는 소인국 사람들이네요. 마스크를 풀장으로 묘사한 아이디어도 좋네요.
다나카 다츠야의 미니어처 캘린더 시리즈라고 해서 이 미니어처 사진을 캘린더로 만들어서 판매하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월간 윤종신처럼 1일 1 미니어처를 만들어서 https://miniature-calendar.com/ 에 공개하고 있네요. 저도 1일 1포스팅이 목표이고 이걸 꾸준히 지켰더니 많은 글이 담기게 되네요.
작가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anaka_tatsuya/에 가면 다양한 소인국 사람들의 일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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