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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2492

시속 24km의 전동 롤러 스케이트 Blizwheel 전기를 힘을 빌린 1인용 이동 수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인기에 다양한 1인용 이동 수단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새로 나온 1인용 이동 수단인 전동 롤러 스케이트 Blizwheel입니다.Blizwheel은 중국과 미국 개발자들이 함께 만든 1인용 단거리 및 중거리 1인용 이동 수단입니다. 아주 독특한 외형입니다. 두 다리에 큰 바퀴가 달린 Blizwheel를 신으면 됩니다. 큰 바퀴 옆에는 롤러 스케이트처럼 3개의 작은 바퀴가 신발 밑에 장착이 됩니다. 좌우 다리에 단단히 묶고 균형을 취하면서 달릴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타는 요령은 롤러 스케이트와 비슷합니다. 전동으로 구동 되는데 핸드 컨트롤러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핸드 컨트롤러는 손가락을 구부리는 각도에 따라서 속도가 조정이 됩니다.. 2017. 11. 13.
두바이 경찰이 도입을 시도하는 스콜피언 쿼드콥터 호버 바이크 두바이 경찰이 사람이 타는 쿼드콥터 바이크인 호버 바이크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호버 바이크는 쿼드콥터 형태로 4개의 프로펠러를 돌려서 공중 부양을 합니다. 그 쿼드콥터 호버바이크 중앙에 사람이 타서 전후좌우 상하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huversurf사가 개발한 스콜피언이라는 이름의 이 호버바이크는 약 300kg의 적재물을 탑재하고 고도 5m에서 약 110km/h라는 꽤 빠른 속도로 25분에서 30분 정도 비행할 수 있습니다. 최고 속도는 160km로 자동차 못지 않게 빠릅니다. 배터리로 작동하기에 오랜 시간 비행할 수 없지만 착탈식 배터리를 사용해서 배터리를 교체하면 바도 또 뜰 수 있습니다. 전 이 스콜피언을 보고 일본 애니 '천공성의 라퓨타'가 생각나네요. '미아자키 하야오'는.. 2017. 10. 30.
러시아에서 크레인 기사가 촬영한 360도 원형 무지개 여름이 덥고 습해도 가끔 무지개가 뜨면 이게 여름의 맛이지!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비는 많이 오는데 무지개를 본 적이 없네요. 우리는 보통 무지개를 반원 형태만 봤습니다. 그게 무지개라고 생각하죠. 그러나 무지개도 높은 곳으로 오르면 오를 수록 원형에 가깝게 됩니다. 그래서 산에서 본 무지개가 더 원형에 가깝고 비행기에 본 무지개가 원형으로 된 무지개가 됩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462미터 높이의 초고층 빌딩인 라크데이터센터에서 크레인 기사로 근무하고 있는 크레인 기사가 원형 무지개를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화제입니다. 우리가 보는 무지개는 이렇게 반원입니다. 그러나 500미터 가까운 고공에서 무지개를 보니 무지개의 옆구리와 아래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 진귀한 원형 무지개를 촬영한 동.. 2017. 7. 27.
해외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음로드뷰 울릉도 죽도견 구글 스트리트뷰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크게 놀랐습니다. 360도 파노라마 사진을 이어 붙인 구글 스트리트뷰는 그 장소에 가지 않아도 그 장소를 구석구석 느낄 수 있는 놀라운 지도 서비스입니다. 구글 스트리트뷰가 세상에 나오자 한국에서는 다음이 가장 빠르게 비슷한 서비스인 '다음 로드뷰'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는 '거리뷰'를 선보였습니다. 해외 이미지 사이트인 http://imgur.com에 아주 흥미로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한 강아지가 보입니다. 위에는 방향 표시가 한글로 있는 걸 보니 360도 파노라마 지도 서비스 같습니다. http://imgur.com에 올라온 이 사진은 다음 로드뷰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람들은 이 황금빛 강아지가 너무 귀엽다는 댓글들이 많네요. 마치 다음 로.. 2017. 6. 20.
바퀴 펑크 걱정이 없는 브리지 스톤의 자전거 타이어 자전거가 가장 잘 고장이 나는 부분은 구동계인 체인과 변속 기어 쪽과 바퀴입니다. 특히 바퀴는 작은 못이나 돌맹이에도 펑크가 납니다. 타이어 펑크는 자전거와 자동차 같이 바퀴로 굴러가는 탈 것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근 미래에는 자동차나 자전거나 펑크가 나지 않는 바퀴가 주류가 될 것 같네요. 브리지 스톤과 브리지 스톤 사이클 주식회사는 바퀴 펑크가 없는 에어프리 타이어를 2019년까지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에어 프리 자전거는 타이어 안쪽에 공기 대신 위와 같이 특수 형상 스포크를 넣어서 하중을 지지하면서도 동시에 공기 타이어의 탄력성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타이어입니다. 튜브 타이어가 아니기에 펑크가 나지 않습니다. 못이나 뾰족한 물체가 타이어를 찔러도 쑥 빼내고 타면 됩니다. 이런 컨셉.. 2017. 4. 24.
아이들을 위한 중장비 테마파크 Diggerland 이 불경기에도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위한 돈은 아낌없이 씁니다. 특히, 추억 쌓기 좋고 아이들이 괴성에 가까운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테마파크는 많이 갑니다. 그런데 중장비를 마음껏 조정하고 다룰 수 있는 중장비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것은 아니고 영국에 Diggerland 중장비 테마파크입니다. http://www.diggerland.com/ 에 접속하면 아이들이 중장비를 신나게 타고 노는 모습이 가득합니다. 중장비는 총 20 종류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아이 혼자 운전하기 어려운 장비는 부모님이 함께 조정을 합니다. 동네 놀이터에서 굴삭기 장난감, 불도저를 가지고 놀던 아이들이 실제 굴삭기를 만지면 아주 즐거워하겠네요. 중장비 운전도 하지만 스핀디지 라이드 같은 경우는 중장비에 타서 즐길 수 .. 2017. 4. 5.
핀이 보이지 않는 신기한 Wheel 레코드 턴테이블 90년대 초까지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레코드판을 재생할 수 있는 턴테이블이 큰 인기였습니다. 턴테이블이 인기인 이유는 카세트 테이프보다 크다는 점도 있죠. 그래서 카세트 테이프를 선물하는 것 보다 돈을 좀 더 보태서 레코드판을 선물하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또한, 휴대할 수 없어서 한적한 날 집에서 레코드판 틀어 놓고 빗소리를 듣던 그 여유도 좋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음악이라는 것이 주인공인 시대는 레코드판 시절이 끝이였습니다. 카세트 테이프와 CD가 나오면서 음악을 언제 어디서나 듣게 되다 보니 음악이 주연이 아닌 조연 또는 엑스트라로 떨어졌습니다. 레코드판은 달랐습니다. 오로지 음악 감상을 오롯하게 해야 했습니다. 딴 일을 해도 되지만 금방 A면 재생을 다하면 B면으로 빈대떡 넘기듯 넘겨줘야 했으니.. 2017. 3. 7.
뜨거워지면 게임 화면이 켜지는 게임보이 머그잔 게임 덕후들은 게임 관련 아이템 수집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 게임 관련 상품이 나오면 구매를 잘 하죠. 특히, 슈퍼마리오 덕후들은 슈퍼마리오 관련 상품을 많이 구매합니다. 슈퍼마리오 게임 덕후들에게 좋은 상품이 나왔습니다. 바로 '게임보이 슈퍼마리오 머그잔'입니다. 뜨거워지면 게임 화면이 켜지는 게임보이 머그잔아주 독특한 제품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미 머그잔에 뜨거운 음료나 커피를 넣으면 색이 변하는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열에 반응하는 재료로 머그잔 외벽을 코팅한 제품입니다. 10온즈 머그 잔으로 뜨거운 음료를 넣으면 위 화면처럼 게임보이 화면이 켜집니다. 전면은 게임보이 모양에 슈퍼마리오 초기 화면이 켜집니다. 뒷면에는 피치 공주와 만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닌텐도에서 라이센스를 획득한 제품.. 2017. 3. 5.
블랜딩 음료의 2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빨대 맥도날드 STRAW 커피에는 블랜딩 커피가 있습니다. 이 블랜딩 커피는 여러 원산지의 원두를 섞어서 새로운 맛을 내게 하는 커피입니다. 음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에 여러가지 맛을 섞은 블랜딩 음료수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맥도날드도 마찬가지입니다. 맥도날드는 햄버거 패스트푸드지만 커피와 다양한 음료도 합니다. 맥도날드는 새로운 세이크인 '샴록 세이크(Shamrock Shakes)'를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샴록 세이크가 한 가지 맛을 냈다면 이번엔 2가지 맛을 섞었습니다. 요즘 민트맛이 대유행이라고 하죠. 민트맛과 초콜릿 맛 세이크를 섞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새로운 샴록 세이크 위에는 민트 아래는 초콜렛입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빨대로는 2가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빨대를 밑으로 넣으면 초콜렛 맛만 위로 .. 2017. 2. 16.
4억 5천만원에 판매 예정인 세계 최초의 비행 자동차 PAL-V Liberty 날으는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히 나오지만 콘셉트 단계에서 일시 정지한 상태고 정작 상용화 된 제품은 없습니다. 그런데 네덜란드의 PAL-V사에서 세계 최초로 접이식 프로펠러가 달린 비행 자동차가 나올 예정입니다. PAL-V Liberty는 3륜 바퀴를 가진 자동차입니다. 머리에는 접이식 프로펠터를 달고 있는데 이걸 펴서 헬기처럼 날 수 있습니다. 엔진은 100마력의 주행 엔진과 197마력의 비행 엔진 2개가 들어간 듀얼 엔진입니다. 최대 2명까지 탈 수 있는 2인승 자동차이자 비행기입니다. 비행기 보다는 헬기라고 해야겠네요. 자동차 모드에서 비행기 모드로 변신하는데 대략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프로펠러는 자동으로 접고 수납할 수 있고 꼬리 날개만 수동으로 조작해야 합니다. 자동차 모드에서는 최.. 2017. 2. 14.
필리핀에 있는 레고 버거를 파는 브릭 버거스 커피숍도 레스토랑도 버거집도 콘셉트가 중요합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음식점은 분위기로 먹는 것도 있거든요. 그런데 아주 이색적인 버거집이 화제입니다. 필리핀에 있는 브릭 버거스는 레고 모양의 버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여기는 레고를 테마로 한 버거집으로 인테리어도 레고 블럭 모양처럼 각진 모습입니다. 햄버가 빵이 레고 모양입니다. 색도 빨간색이네요. 치즈가 좔좔 흐르네요. 색도 다양합니다. 매장 테이블은 투명으로 그 밑에 레고 블럭과 레고 인형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에게 판매하지만 레고 인형에게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다스베이더도 찾아오네요. 떨어진 레고 버거를 밟아도 아프지 않습니다. 한국에도 레고 테마 버거집이나 카페가 생기면 대박나겠네요. 2017. 2. 14.
25년 보증의 이케아 체인이 없는 자전거 SLADDA 이케아는 가구업체이지만 가구만 만드는 업체는 아닙니다. 일상 용품도 많이 생산하고 예상치 못한 제품도 판매합니다. 그중 하나가 자전거입니다. 25년 보증의 이케아 체인이 없는 자전거 SLADDA 이케아에서 만든 자전거 SLADDA는 벨트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자전거입니다. 보통의 자전거는 금속 체인을 이용하지만 이 이케아 SLADDA는 벨트를 이용합니다. 외모는 별 특이점이 없습니다만 이 자전거는 놀랍게도 본체는 무려 25년, 벨트 드라이브는 무려 10년 보증을 해줍니다. 대략 1만 5000km 주행까지 무상 보증을 해줍니다. 뭐 한국에서는 그 보증 기간 전에 도난사고로 사라질 것 같지만 그럼에도 엄청나게 긴 시간의 무상 보증을 해주네요. 벨트 드라이브가 좋은 점은 꽤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기존 체인은 .. 2017.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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