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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1146

티백 차와 찻잔 모양의 램프 TEELICHT 찻잔과 티백이 보이네요. 사진을 거꾸로 한것이 아닙니다. 또한 찻잔의 물기를 제거할려고 거꾸로 달아 놓은것도 아니구요 이 찻잔은 “TEELICHT”라는 램프입니다. 오른쪽같이 낮에는 재미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보이다가 오른쪽처럼 밤에 켜면 작은 램프가 됩니다. 불을 켤때는 티백을 살짝 잡아 당기면 됩니다. 다만 정말 찻잔재질로 만들었는지 빛이 밖으로 나오지 않네요. Das Rote Paket에서 82달러에 판매중인데 디자인과 발상은 참 좋은데 실용성은 좀 떨어져 보이네요 2010. 5. 25.
좀더 빠르고 쉽고 편한 재창조한 가위 가위질 많이 하는 분들은 손과 손목이 아프다고 호소합니다. 가위가 인체공학적이지 않기 때문인데 보통의 사람들은 불편해도 오래 가위질을 하지 않기에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갑니다. 저 또 한 그렇구요. 그러나 가위를 몸에 달고 다니시는 재단사분들은 가위의 불편함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죠 가위의 모양은 거의 다 비슷합니다. 양날을 엇갈리고 엄지와 나머지 4개의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는 손잡이가 있는 모습이죠. 이 모습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습니다. 디자이너 Spencer Nugent 는 가위를 재창조했습니다. 좀 더 편하고 좀 더 빠르고 좀 더 쉽게 가위를 사용할 수 있는 가위를 만들었고 그 결과물에 위에 사진입니다. 어떠세요. 뱀이 또아리를 틀고 있는듯 한데요. 생긴것만 봐도 편하게 보이지 않네요. 기존 .. 2010. 5. 22.
컬러플한 나만의 자전거를 만들수 있는 아이엠바이크 매일경제 신문을 보니 사용자가 직접 자전거 색깔을 선택해서 나만의 컬러플한 자전거를 만들 수 있는 아이엠바이크라는 자전거를 소개하는 기사가 보입니다. 2년전에 산 하운드500를 버리고 새 자전거를 살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래도 멀쩡한 자전거 버리기도 그렇고 누구 주자니 좀 오래된 자전거고 타이어는 다 닳고 있는데 이번 자전거는 도난도 안당하네요. 타이어펑크나면 그냥 확 바꿔버릴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엠바이크 정말 끌리네요. 자전거 색깔을 홈페이지에서 직접 고르고 셋팅할 수도 있습니다. 몸체,핸들.안장, 휠 타이어, 브레이크. 페달등 6개 부분에서 최대 22개의 부품의 색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색상을 선택하고 주문을 하면 배달이 됩니다. 그 셈플 자전거 입니다. 이곳.. 2010. 5. 19.
손목터널 증후군과 수근관 증후군을 예방해주는 Contour Mouse 컴퓨터 앞에서 작업 많이 하면 손목 많이 아프지 않나요? 저는 밤에 잘때 손이 막 저려서 왜 그런가 했어요? 수족냉증인가? 한번은 손이 너무 저려서 깼는데 손이 막 저리더군요. 왜 이런가 했어요.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겼죠. 그런데 알고 봤더니 이게 컴퓨터 질(?)을 너무 많이 했고 특히 마우스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키보드질 보다 마우스가 작거나 맞지 않으면 짜증이 나고 손이 아픕니다. 그래서 전 일부러 큰 마우스 써요. 손도 작은데 큰 마우스 쓰는 이유는 작은 마우스는 손가락을 많이 구부려야 하고 그 상태로 오래 있다 보면 무리가 갑니다. 그래서 손목터널 증후군과 수근관 증후군이 생기는 것이죠 Contour Mouse 는 그런 손목터널 증후군과 수근관 증후군을.. 2010. 5. 18.
레고로 만든 도하 탱크 EXT3 Bridge Launcher 집 근처에 육군도하부대가 있는데 이 도하부대는 다리가 끊긴곳에 득달같이 달려가 부교를 설치하거나 웅덩이나 탱크나 트럭등이 가기 힘든 곳을 만나면 다리를 손쉽게 놓습니다.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지만 캐터필러가 달린 탱크같은 몸체에 도하를 할 수 있게 다리를 이고 다니는 중장비가 군에 있죠. 그것과 흡사한 EXT3 Bridge Launcher가 레고로 만들어졌습니다. 스스로 다리를 설치하고 건너는 모습은 실제 도하장비와 닮아 보입니다. Peer Kreuger 씨가 만들었는데 정말 기발한 생각을 했네요. 레고로 이런 동작기계들 만드는걸 보면 참 재미있어요 2010. 5. 18.
자르고 붙일 수 있는 신소재 고무가 개발중 화학 젬병이고 고분자화학은 전혀 모르는 저로써는 이 동영상만 보고 있으니 너무 놀랍기만 합니다. 이런 물질이 가능한가요? 이온결합과 공유결합을 이용한 물질이라고 하는데 개발이 다 완료된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이렇게 뜯어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고무라면 타이어 펑크나도 별 문제 없겠는데요 이 물질이 개발되면 응용분야는 무궁무진 할 듯 합니다. 찰흙처럼 뜯어냈다가 붙였다 하는 물질이라 가격만 저렴하게 나온다면 새로운 혁명이 일어나겠군요 출처 http://www.moreinspiration.com/Default.aspx 2010. 5. 17.
벽에 낙서하는 아이들이 있는 집에 좋은 Cox&Cox 벽지 저 어렸을 때는 낙서한 기억이 없습니다. 뭐 기억 못하는 나이이기도 하지만 어머니에게 여쭈어 봐도 낙서 안했다고 하더군요. 그럴수 밖에 없는게 예전에는 낙서할 펜이나 크레파스가 없었습니다. 학교가서 크레파스 첨 만져봤어요 그전에 낙서할것이 없었으니 낙서할꺼리도 없었죠. 그래도 볼펜이라도 손에 쥐어지면 조금은 낙서했던것 같기도 하구요 요즘 아이들은 다릅니다. 엄청 낙서합니다. 한번은 얘 키우는 친구네집에 갔다가 온통 낙서판이어서 너무 놀랐네요. 얼마나 낙서를 많이 해 놓았는지 귀신나올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팰 수도 없고 임시로 달력뜯어서 거기위에 그림 그리라고 하면 거기 위에다 그리다가 또 어느새 벽에 그립니다. 낙서는 아이들의 본능인가 봅니다. Cox&Cox 에서 나온 벽지는 오히려 낙서를 권장합.. 2010. 5. 17.
맥북 키보드를 컬러플하게 바꿔주는 openandclose 맥북 키보드를 컬러플하게 바꾸주는 키보드 시트지가 있습니다. 폴리머닉 코팅 비닐로 된 이 컬퍼플한 키보드 시트지를 키보드위에 붙이면 눈에 확 뛰는 색들이 되죠. 밋밋하고 똑같은 노트북에 앳지를 줄 수 있는 모습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시트지가 준비되어 있는데 openandclose에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5달러입니다. 패션악세사리로 꽤 좋아 보이네요 2010. 5. 17.
가지치기의 달인 Black & Decker Alligator Lopper 구청에서 나와서 가끔 가지치는 장면들을 보면 올해가 또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느낍니다. 가로수들은 주기적으로 가지를 쳐줘야 합니다. 잘못 자라서 전선을 건드리거나 교통표지판을 가리면 안되니까요. 그런데 가지칠때 대부분 고가사다리 타고 올라가셔서 톱으로 써시더군요. 좀 불편하고 작업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그런데 세계적인 공구메이커인 블랙앤 데커에서 가지치기의 달인을 선보였습니다. Black & Decker Alligator Lopper생긴것은 소방관들이 많이 쓰는 유압기 같네요. 엄청난 힘으로 자동차를 자르는 유압기 이 가지치기 공구도 4.5 amp의 모터가 내장되어 있어서 쉽게 나무가지를 자를 수 있습니다. 단 전기를 이용해서 써야 하기에 전기가 있는 근처에서 사용하던지 거대한 충전지가 있어야 하네요.. 2010. 5. 15.
착시효과를 이용한 선반 Imeüble 멀리서 보면 3D 입체선반으로 보이는 착시효과를 이용한 선반입니다. 디자이너 Bjørn Jørund Blikstad씨가 디자인한 이 독특한 선반은 책이나 화분등을 올려 ㄴ호을수 있는데 선반을 다 채우면 더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 냅니다. 책을 똑바로 세울수는 없겠죠. 그러나 책과 여러가지 물건을 올려 놓으면 재미있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치 네덜란드 화가 M.C 에셔의 그림을 보는듯 착시현상이 대단하네요 출처 http://www.yankodesign.com/2010/05/12/second-and-a-half-dimension-shelves/ 2010. 5. 14.
풀빵기계 닮은 미니도너츠 공장으로 집에서 도너츠를 해먹자 길거리에서 파는 와풀이나 풀빵 정말 맛있죠. 다만 입이 심심할때는 좋은데 그걸 한끼 해결할려고 너무 많이 주서먹으면 속이 부글부글 거립니다. 그래서 전 많이 못먹어요. 그러나 풀빵기계로 다양한 풀빵을 만들지만 도너츠 만드는것은 못봤어요. 기름에 튀겨야 해서 그런가요? 이 미니도너츠 공장이라는 제품은 집에서 도너츠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미니 와풀기계같이 생겼는데 반죽을 넣고 5분에서 6분정도 열을 가하면 맛난 도너츠가 완성됩니다. 정말 쉽죠. 다만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도너츠 맛과 다를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혹시 모양은 도너츠고 맛은 풀빵맛? 동영상을 보니 완죤 이거 와풀기계네요. ㅎㅎ 인터넷 쇼핑몰에서 미니 와풀기계 가정용으로 나온것 있던데 그거랑 비슷하네요. 다만 모양이 도너츠 모양이라는.. 2010. 5. 13.
이베이에 올라온 동킹콩 액션피규어 80년대 히트 아케이드 게임중 하나는 동킹콩이었습니다. 위에서 킹콩이 굴리는 드럼통을 점프하면서 호야~~ 호야 했던 동킹콩 이 동킹콩의 캐릭터가 나중에 슈퍼마리오가 되죠. 이 동킹콩 액션피규어가 이베이에 올라왔네요 피규어는 오락속 캐릭터가 아닌 실제크기입니다. 그래서 드럼통이 드럼통 같이 안보이고 깡통같아 보입니다. 뛰어넘는게 아닌 발로 차버려도 되겠는데요. eBay 에 올라왔는데 1달러로 시작한 이 경매는 현재 85달러까지 올라갔네요 사고 픈 사람들이 참 많네요 201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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