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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젯107

생쥐 귀 모양의 아이패드 스피커 아이패드가 집에 있습니다만 이상하게 잘 사용을 하지 않게 되네요. 그러나 영화나 유튜브를 통해서 지난 방송을 무료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드라마나 예능을 봅니다. 요즘은 KBS,MBC,SBS가 자사의 드라마, 예능등의 콘텐츠를 1주일 텀을 주고 유튜브에 무료로 뿌리고 있습니다. SBS의 '힐링캠프'같은 경우는 바로 다음날 올라오던데요. 이레서 IPTV 수익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되지만 그거야 내가 걱정할 필요는 없죠유튜브로 드라마나 예능을 다시 보면서 단 하나의 불만은 소리가 좀 작다는 것 입니다. 또는 책 읽으면서 음악감상용으로 활용 하는데요. 아이폰 보다 좋은 스피커지만 소리가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아이패드의 약간은 부실한 스피커를 증폭시키는 스피커가 나왔습니다.Nonlinear스튜디오에서.. 2012. 4. 18.
휴대용 가스렌지 닮은 USB 커피, 컵라면 워머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으면 커피만 찾게 됩니다. 커피를 습관적으로 머그잔에 타 놓고 일에 집중하다 보면 커피가 식어버립니다. 보통 그 커피를 다시 먹긴 하지만 식은 커피 먹기가 기분 좋은 일은 아니죠. 그래서 버리는 사람도 있는데요그런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USB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가스렌지 모양의 커피워머입니다. USB포트에 꽂아서 쓰는데 꽂으면 붉은 LED가 켜져서 실제로 불이 붙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온도는 40도에서 70도까지 올릴수 있고 온도조절도 가능합니다. 70도까지 올라갈 수 있긴 하지만 위험스럽긴 하네요. 커피를 다시 데울 수 있고 컵라면을 끓일 수도 있습니다. USB허브기능도 있는데 가격은 21달러입니다. 책상위의 귀여운 아이템이네요. 커피 자주 마시는 사무실 .. 2012. 4. 2.
아이폰과 결합해서 다양한 행동과 표정을 보여주는 스마트 애완로봇 일본은 참 신기한 나라에요. 매뉴얼의 나라라고 해서 뭐든 방법론적으로 접근합니다. 모든 것을 기록하고 매뉴얼로 만드는데 이런 모습은 창의성을 많이 해치는 모습입니다. 지금은 덜 하지만 90년대 일본 농구대표와 한국 농구대표의 경기를 보면서 해설자가 그러더군요 "일본은 교과서 농구라서 매뉴얼대로만 움직여서 한국을 이기기 힘들어요" 속된말로 유도리라고 하는 융통성이 없는 일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창의력이 뛰어난 나라라고 생각도 듭니다. 그 창의력이 좋은 회사중 하나가 바로 반다이사입니다. 창의력 보다는 1억이상의 인구에서 오는 시장성이 더 크긴 하겠죠. 아이디어는 좋지만 시장성이 없으면 한국에서는 제품화 하지 않잖아요. 하지만 일본은 인구가 많으니 조그마한 시장성만 보여요 제품화 상업화 합니다. 반다이.. 2012. 3. 27.
안드로이드폰,태블렛에 USB, 메모리카드와 마우스를 쓸 수 있게 해주는 Sanwa USB Reader 미니 태블렛PC라고 하는 옵티머스 뷰로 직접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큰 화면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즉석에서 사진전시회 소식을 전했는데 화면이 대형 태블렛에 비하면 조막만 하지만 포스팅 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요즘 심심 찮게 스마트폰을 노트북이나 태블렛 처럼 사용하는 분들을 보는데요. 키보드만 들고 다니면 어디서나 블로그 포스팅이나 메일이나 장문의 글을 입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게 있다면 사진을 포스팅할려면 천상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으로만 올려야 하더라고요. 거기에 마우스도 지원 안되서 빠르게 클릭질을 할 수 없고 무조건 터치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패드는 더 큰 화면에 포스팅 하기 딱 좋은데 문제는 DSLR이나 컴팩트 카메라로 찍은 사.. 2012. 3. 25.
아이폰을 GoPro처럼 자전거,등산등 레저용 카메라로 변신 시켜주는 Miveu X GoPro라는 카메라는 레저나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에게는 필수장비입니다. 자기가 체험하고 있는 다양한 움직임을 머리에 쓴 헬멧에 마운트 시켜서 촬영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심지어 영화 촬영 장비로도 활용한다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쉽게 마운트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뛰어난 GoPro 그런데 아이폰을 GoPro카메라처럼 변신 시켜주는 마운트 장비가 나왔습니다 Miveu-X는 1인친 시점 아이폰 마운트입니다. 위와 같이 마운트 케이스 속에 아이폰을 모시면됩니다. 이렇게 가슴에 달고 X로 된 줄을 몸에 감으면 됩니다. 그리고 자전거나 등산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하면 되죠. 하지만 전문 카메라가 아니기에 장시간 촬영하긴 힘듭니다. 따라서 수시로 발열을 잡아주고 촬영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10분 안에 모든 행동.. 2012. 3. 11.
갤럭시탭, 문제는 가격이야 이 바보야! 삼성전자는 아이폰 대항마로 갤럭시 씨리즈를 선보였고 성능을 떠나서 라이벌 관계 구축에 성공을 했습니다. 성능이고 가격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유명제품과 라이벌 구도만 만들어 놓으면 반사이익을 톡톡히 얻을 수 있고 이 마케팅은 성공했습니다. 애플 대항마라는 이 이름 하나만으로도 특별한 입소문이나 광고 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갤럭시S, 갤럭시S2는 성능까지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전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판매숫자만 치면 세계에서 최고로 많이 팔린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점령한 태블렛 시장은 다릅니다. 위 제품은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갤럭시탭들입니다. 잠시 딴데 시선을 두고 있는 사이에 갤럭시탭들이 왜 이리 많이 나온거죠 위 4개의 제품 다 구분하실 수 있나요? 아이패드1의 대항마로 만들어진 갤.. 2012. 2. 21.
프로그래머에게 안성맞춤인 키보드 Humble Hacker 키보드 한때는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매일 야근에 머리 터지듯 괴로운 일상을 보여줘서 그 생각을 접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프로그래머들이 부럽습니다. 멋진 안드로이드 앱 하나 만들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거든요. 안드로이드 앱이나 아이폰 앱 만드는게 쉽지는 않겠죠. 하지만 프로그래머들에게는 어려운 일은 아닐 것 입니다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커피 잔뜩 마시면서 근무하고 있는 프로그래머 그들에게 있어 작업을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 키보드 Humble Hacker입니다. 이 키보드는 geekhack 포럼 맴버인 dmw가 만든 키보드입니다. 키보드 키 배열이 다른 키보드와 많이 다르죠. 프로그래머들이 자주 사용하는 키를 누르기 좋은 곳에 배치했는데 방향키가 가운데 있는게 이채롭습니다. 또한 탭키도 페.. 2012. 2. 20.
맥북에어 모양의 손거울 미러북 에어 손안의 맥북에어입니다. 정말 이런 손바닥만한 맥북에어가 있었으면 하지만 진짜 맥북에어는 아닙니다. 뚜껑을 열면 거울이 나옵니다. 이 제품은 여성들을 위한 손거울입니다. 이름은 미러북 에어. 여자분들의 손거울이라고 하지만 남자들도 하나 가지고 싶게 하는데요 가격은 20유로인데 좀 비싼것 같기는 하지만 과시성향이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괜찮은 제품이네요 선물용으로 괜찮을 듯 하네요. 싸이트에 가보니 품절입니다. 인기가 대단하네요 출처 http://www.w3shstore.com/miroir-de-poche-mirrorbook-air.html 2011. 12. 13.
안드로이드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탑재된 100달러 짜리 태블렛 NOVO7 삼성전자 갤럭시탭10.1을 쓰고 있는 친구에게서 잠시 빌려서 하루종일 만져봤는데 꽤 좋더군요. 얇고 크고 작동도 편하고 제품 하나 잘 빠졌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나온 윈도우8이 깔린 슬레이트PC는 지난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자전에서 만져보고 실망했습니다. 웹브라우저와 여러가지 만져보는데 작동이 버버벅 거립니다. 그러나 인기가 많아서 줄을 서서 만져야 했는데 내가 이리저리 만지고 있으니까 뒤에서 "야 저렇게 버벅 거리는데 안되겠는데"라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어제 신문기사로도 나왔지만 슬레이트는 오래 켜 놓고 있으면 제 성능이 안나온다는 기사가 보이던데요. 조만간 갤럭시노트하고 슬레이트PC 만져보로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강남에 가봐야겠습니다. 아이패드2의 강력한 경쟁자는 갤럭시탭10.1이 아닙니다. 아미.. 2011. 12. 7.
아수스의 쿼드코어 트랜스포머 프라임 태블렛 12월 8일 발매예정 2012년은 쿼드코어 시대가 온다고 하죠. 지금은 스마트폰 대부분이 듀얼코어지만 내년에는 코어 4개가 들어간 쿼드코어가 온다고 합니다. 스마트폰만은 아니죠 스마트폰의 뻥튀기 버젼인 태블렛PC도 쿼드코어 시대가 도래할것이고 아수스의 첫 쿼드코어 태블렛이 12월 8일 발매 예정입니다. 그 제품의 이름은 아수스의 트랜스포머 프라임입니다. 이름 참 촌스럽네요. LG전자의 옵티머스 까지는 이해하지만 이제 씨리즈가 끝난 트랜스포머를 그냥 차용했네요 이 제품은 는 Nvidia사의 테그라3(쿼드 코어)가 들어간 태블랫PC입니다. CPU는 Nvidia 테그라3 1.4GHz 램 : LPDDR2 1GB 디스플레이 : 10.1인치 1280x800해상도 IPS 고릴라글래스 카메라 : 후면 800만 전면 130만 화소 LED플래.. 2011. 11. 29.
기자와 작가에게 좋은 아이폰용 스테레오 녹음기 iM2 기자들이나 소설가나 작가나 여행작가들은 녹음기가 필요합니다. 인터뷰를 수시로 하고 자료나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녹음기를 켜 놓고 인터뷰를 하죠. 물론 메모를 하지만 메모가 모든 것을 담지 못하기 때문에 녹음기를 사용합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녹음기에 녹음을 하고 메모가 백업이죠 요즘은 스마트폰에 녹음기능(피쳐폰에서도 있었지만)이 있기 때문에 녹음기를 따로 사용하지 않지만 스마트폰의 녹음기는 전문적인 제품이 아니기에 노이즈도 있고 기본적으로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 녹음으로 녹음이 됩니다. 이런 단점아닌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나온 제품이 iM2입니다. 아이폰4,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도크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80도로 어떤 방향의 소리도 다 녹음 할 수 있습니다. 125dB 소리까지 녹음이 가.. 2011. 11. 23.
마이크로 서페이스와 비슷한 1299달러 짜리 EXOdesk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페이스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나 나올만한 미래지향적인 UI를 가진 제품입니다. 양손으로 터치하면 영화 같은 UI로 사용자의 눈을 즐겁게 하며 보다 편하게 입력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서페이스와 비슷한 제품이 2012년 북미가젼쇼인 CES에 나올 예정입니다. 제품 이름은 EXOdesk입니다. 이 제품은 40인치 터치스크린 제품인데 10손가락으로 입력을 할 수 있고 다양하게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제품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상을 보면 놀라울 정도네요 CES에 출품되기 전에 영상이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이 제품 가격은 1,299달러로 아주 비싼편이지만 비싼 노트북보다는 싸네요. 삼성이 만든 서페이스테이블인 SUR40이 8,400달러인거에 비한다면 엄청나게 쌉니다. 어떤 .. 201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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