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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젯107

시계로 기부 할 수 있는 1:Face 시계 기부를 하는 방법은 전통적으로 전화 모금이나 성금모금이 있고 최근들어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합니다. 버스충전 카드를 단말기에 대면 1천 원이 기부되는 방식도 있었죠. 여기 아주 기발하고 재미있는 기부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시계로 기부 할 수 있는 1:Face 시계1:Face는 한쪽 구석에 사람 얼굴이 있는 전자시계입니다. 디자인은 심플하고 가격은 비싸보이지는 않네요. 그러나 이 시계에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 스토리란 이 시계를 사면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기부할 수 있으면 유방 X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더러운 물을 마시는 사람들에게 우물을 팔 수 있습니다. 즉 기부를 할 수 있는 시계입니다. 이 시계는 Mirza Minds가 디자인을 했습니다. indiegogo프로젝트의 일환으로 .. 2012. 10. 25.
윈도우8을 장착한 태블렛 서피스(Surface), 태블렛 시장에 도전장을 내다 태블렛PC를 자주 사용합니다. 아이패드2를 쓰고 있는데 궁금한 것이 생기면 바로 꺼내들어서 봅니다. 이 태블렛 시장은 애플이 석권하고 있습니다. 갤럭시탭도 부진하고 그나마 아마존의 킨들파이어가 저가정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장에 윈도우8을 장착한 MS사가 도전합니다. MS사는 모바일 시장쪽에서 큰인기를 끌고 있지 않습니다. 뭐 공격적으로 모바일 앱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하지만 여전히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메트로 타일 UI라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모바일 또는 터치에 적합한 외형을 갖추고 모바일과 태블렛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10월 26일 윈도우8이 장착된 서피스(Surface) WINDOSWS RT이 발매예정 10월 26일 한국MS사는 강남에서 오후 11시 부터 새벽 1.. 2012. 10. 22.
소음을 대폭 줄인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710+ 근처 도서관에서 가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서 자료수집이나 직접 노트북을 펴고 글을 작성합니다. 글을 작성하다보면 마치 키보드로 건반을 연주 하는 것처럼 폭풍처럼 써내려 갑니다. 이렇게 두다닥 두다닥 소리를 내면서 키보드를 치다보면 눈치를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도 같이 째려봐주죠. 왜냐하면 그 곳은 열람실이지 독서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칸막이 있고 조용히 책만 보는 곳은 따로 있고 그곳에서 공부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자료를 찾고 그걸 노트북으로 입력하는 열람실에서 키보드질 한다고 째려보는 사람들을 반대로 쨰려봅니다. 아니 도서관 열람실은 고시촌이나 자격증 공부하는 독서실로 바꿔놓은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제가 이상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끔 키보드 소리 시끄럽다는 요청도 있던데요. 저는 그런.. 2012. 10. 10.
아이패드, 스마트폰 화면을 좀 더 크게 보여주는 포터블 모니터 Monitor2Go 좀 묘한 가젯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게 뭐일 것 같나요? 화면이 위에도 있고 아래도 있습니다. 처음에 보고 거대한 15인치 닌텐도DS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닌텐도DS 15인치 버젼이 아닌 모바일 모니터입니다. 모바일 모니터 테크놀러지사가 만든 Monitor2GO라는 제품인데요. 참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하단의 액정은 아이패드의 액정화면이고 그 화면을 HDMI단자나 USB 또는 모니터 단자를 통해서 15인치 LCD모니터에 뿌려줍니다. 아이패드만 되는 것이 아닌 스마트폰이나 안드로이드 태블렛도 됩니다. 다만 마운트가 되지는 않겠죠. 이 제품 Monitor2Go는 아이패드를 좀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스위블 노트북 처럼 화면을 돌릴 수 있기 때문에 프리젠테이션.. 2012. 9. 28.
스마트폰 게임 콘트롤러 + 키 파인더 + 미디어 리모콘이 있는 iMpluse 요즘은 정말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다 스마트폰 때문이죠.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처럼 다양한 정보와 게임등을 할 수 있기에 지루할 틈이 없죠. 특히 게임은 시간 죽이는데는 최고입니다. 애니팡이 뜨고 있다고 하지만 한번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 하는 것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하지만 게임을 주로 많이 하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이런 분들에게 아주 좋은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스마트폰 게임 콘트롤러 + 키 파인더 + 음악리모콘이 있는 iMpluse iMpluse는 열쇠고리에 걸수 있는 작은 크기의 제품으로 주된 목적은 스마트폰(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두 가능)과 아이패드에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게임 콘트롤러입니다. 이 제품은 왼쪽에 조이스틱 방향키가 있고 오른쪽에 5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왼손 오른.. 2012. 9. 25.
블루투스 키보드보다 휴대성이 더 좋은 레이저 가상 키보드 아이패드는 콘텐츠를 소비하는데는 탁월하지만 글을 입력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자체 가상 키보드 입력하는 속도는 물리적인 크기가 있는 키보드 보다는 못합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로 글 입력을 많이 하는 분들을 위해서 블루투스 키보드등이 많이 소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블루투스 키보드들 중에 돌돌 마는 형태가 아니면 들고 다니기 힘듭니다. 특히나 가방도 없이 들고 다닐려면 천상 집에 놓고 와야 합니다. 그 대안책이 바로 레이저 가상키보드입니다. 이 가상키보드는 레이저 포인터 형태로 되어 있는데 아무 바닥에나 빛을 쏴서 키보드로 만들어주는 아주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그러나 이 레이저 가상키보드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손바닥만한 큰 크기에 사람들은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그 휴대성을 증가시킨 .. 2012. 9. 9.
저가형 태블렛 시장에 뛰어든 코보 이북리더기 3종 전자책 시장은 한국에서 좀처럼 활성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아이패드다 스마트폰이다 해서 범용성이 높은 이북리더기가 등장하면서 좀 반짝거리지 정작 전자책 시장의 핵심이 되어야 할 E-INK방식의 이북이더기는 활성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활성화가 안될 수 밖에요. 특정 온라인 서점에서만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없는 자폐스러운 모습에서 성공하긴 힘들죠. 또한 여전히 전차잭으로 나오는 베스트셀러가 많지 않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알라딘과 예스24등이 손잡고 만든 크레마 터치가 나와서 조금 더 활력을 보여줄 것 같기는 하네요 얼마전 아마존의 킨들파이어 HD가 저가 태블렛 시장을 강타 했습니다. 7인치 저가 태블릿 시장에 199달러라는 엄청 싼 가격에 공급하는데 아이패드 미니와의 빅 매치가 기대됩니다. 가격이 깡.. 2012. 9. 8.
싸고(100달러) 작아서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는 빔프로젝터 겸 MP3플레이어 스마트폰이 세상을 지배하기 전에 삼성전자는 빔 프로젝트 기능이 들어간 휴대폰을 세상에 선보였고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만드는지 또한 찾는 소비자가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빔 프로젝트를 휴대전화에 얺은 것은 센세이션 했죠. 지금은 컴팩트 카메라나 캠코더에도 내장 빔 프로젝터 기능이 들어간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빔 프로젝터 기능이 있으면 조막만한 액정말고 좀 더 크게 화면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어두운 환경이어야 한다는 점이 아쉽죠.하지만 어둡기만 하면 건물 벽에 쏴서 크게 볼 수 있는 장점이 많습니다. USB Music Projector 는 싸고 작습니다. 가격은 100달러라는 10만원 초반대의 가격입니다. 그리고 작아서 목에 걸고 다닐 수 있습니다. 빔 프로젝터를 목에 걸고 다닐 이.. 2012. 8. 22.
스마트 클라우스 2012에서 본 80만원대 DIY 3D프린터 앞으로 2~3년이 지나면 저가형 3D프린터가 보급되고 폰 악세사리점에서 즉석에서 다양하고 예쁜 악세사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5~6년이 지나면 가정용 저가형 3D프린터가 보급되어서 아이들 장난감을 엄마나 아빠가 직접 만들어주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3D프린터가 소개된 지는 몇년 안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본게 2008년인가 그 시기였는데요. 당시 나온 3D프린터는 고가에 산업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후 드디어 3D프린터 대중화가 시작 되었네요 오늘 끝난 2012 스마트 클라우드쇼에서는 다양한 신기술들이 선보였습니다. 그 중에서 절 잡아 끈 제품이 있었습니다. 상단에 전선 케이블이 돌아가고 밑에서는 뭔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건 뭐지?? 모르고 궁금하면 바로 물어봐야죠. 뭔가요? 대답은 놀.. 2012. 8. 4.
LG전자에서 만든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 사진을 찍는 행위는 늘었지만 오히려 그 행위 만큼 사진을 뽑는 행위는 줄어들었습니다. 디카 시대 이전의 사진이란 어떤 물리적인 크기로 전해주는 정겨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 정겨움이 사라졌습니다사람들이 사진은 많이 찍는데 그 사진을 모니터로만 소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돈 들어가는데 굳이 사진을 인화해서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모두가 모니터로 사진을 소비할 때 친한 친구나 가족 혹은 직장동료에게 살짝 사진을 프린트 해서 전해 준다면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스마트 클라우드 2012에 신제품을 발견 했습니다. LG전자 부스에 가닌 '모바일 프린터'인 '포켓포토'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포켓포토는 손바닥만한 모바일 프린터로 언제 어디서든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NFC.. 2012. 8. 4.
TTS(텍스트 음성읽기) 기능이 매력적인 올레e북 3.0 어플 아직까지는 전자책 시장이 활성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책 좋아 하는 저도 가끔 읽지만 주로 종이책을 읽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여전히 전자책 값이 비싸다는 것 입니다. 종이책 20% 할인에 중고서적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인해서 사는데 요즘 풍경인데 종이책 신간 10% 할인에 여러 마일리지를 더하면 전자책과 종이책의 가격이 아주 큰 차이를 내지 않습니다. 또한 택배비도 무료가 대부분이라서 종이책의 매력은 가격면에서는 아직까지도 미흡합니다. 또한 출판사들이 전자책에 대한 시선이 아직까지는 미덥지 못한지 일부의 책만 전자책으로 내고 있습니다.소비자는 소비자대로 가격이 비싸고 볼만한 책이 많지 않고 화제의 신간은 대부분 종이책으로 나와서 불만이고 출판사는 출판사대로 전자책으로.. 2012. 5. 17.
이마트에서 본 다음TV플러스의 10분 체험기 요즘 다음TV플러스가 꽤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사를 보니 아주 잘나간다고 하더군요 다음이 가전제품을 만드는게 신기했습니다. 다음이 직접 만드는 것은 아니고 다음과 가온미디어등이 합작을 해서 만드는 제품이죠. 다음TV플러스는 한마디로 일반 디지털TV를 스마트TV로 변신시켜주는 셋톱박스입니다.가격은 199,000원으로 비교적 싼 편이지만 애플TV보다는 비쌉니다. 가격은 솔직히 중요하지는 않죠. 그 가격에 맞는 가치를 제공하면 싼 것이고 그 가격에 미치지 못하는 가치를 제공하면 비싼거니까요. 다음TV플러스가 자랑하는 리모콘입니다. 리모콘이 뒷면에 저렇게 쿼티자판이 있습니다. 충전은 옆구리에 꽂으면 됩니다 리모콘 앞면은 단출합니다. 볼륨, 채널 버튼이 있고 홈버튼 뒤로 버튼등 스마트폰이나 일반 리모콘이 있습.. 201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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