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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2003년 1월 25일은 토요일이었다. 그때 당시 학교 네트워크망 유지보수 업체 직원이었던 나는 여자고등학교 점검을 마치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집으로 가는 중간에 학교 선생님에게 전화가 왔다. 선생님 : 혹시 장비 뭐 건드셨어요? 나 : 아니요. 왜 무슨 문제가 생기셨나요? 선생님 : 인터넷이 안되서요 나 : 집에 곧 도착하니까 연락 드리곘습니다 부랴부랴 집에 오자마자 컴을 켰고 나 또한 인터넷이 되지 않았다. 아우 젠장 온라인으로 장비 접속해야하는데 타이밍도 절묘하구나.. 하나로 통신에 전화를 걸었구 상담원은 받자마자 지금 전국장애입니다. 잠시후에 사용해 보십시요라고 하고 끝어 버렸다. 전국장애(?) 그럼 대한민국 전체가 인터넷이 안되는건가? 바로 선생님에게 설명을 했구 선생님도 방금 방송을 ..
웹브라우저 시장이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익스플로러가 독점하는 현 시대에 파이어 폭스의 약진은 많은 네티즌들의 후원을 입고 있습니다. 어느 분야나 독과점이 되면 그 폐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가죠. 마이크로소프트도 기존의 네스케이프를 자본력으로 짓누르고 독과점으로 지내던 지난 몇년가 익스플로러6에서 개발을 거의 중단 하다시피하면서 세월아 내월아 하고 있다가 파이어폭스와 다른 브라우저들의 등장으로 부랴부랴 익스7을 내놓고 멀티브라우징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파이어폭스를 사용한지는 5개월도 안되지만 그 매력에 푹빠져 익스플로러는 엑티프X깔아야 접속되는 게임,금융싸이트들 들어갈떄만 씁니다. 가볍고 빠르고 여러 기능도 많구요. 풍부한 플러그인은 아주 사람 환장하게 합니다. ㅎㅎ 아래는 재미있는 파이어폭스에..
Google AdWords 커뮤니티에 직접 가입하여 주시고 좋은 글을을 많이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의 당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등 (3명) : Google 계정상 광고금액 10만원 크레딧 지급 - tanssu (tanssu @searchiro.com) - 구글짱 (juneqna @hanmail.net) - park61B (park61b @naver.com) 2등 (3명): Google 노트북 컴퓨터 가방 - 얼레 (meamaras2 @yahoo.com) - celeb (celeb83 @hanmail.net) - chiccat (chiccat7 @gmail.com) 3등 (10명): Google 1GB 휴대용 USB - eurozero (euroxero @gmai..
티스토리 유저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마이센스(애드센스포럼) 라는 곳에 방금 이런글이 올라왔습니다 무효클릭이 의심되어 계정비활성화라네요. ㅋㅋㅋ 딱 4시넘어서 오늘보고할 내용 제출하고나서 메일보니 4시6분에 비활성화메일왔더군요. 6월말에시작하여 한달반동안 6천달러정도 적립하였는데(적지않은돈이죠) 쇼핑몰을할때 홍보경험이 있어 블로그에대해 잘 알아 노하우가 좀많아서 적립금을 많이 쌓을수 있었죠. 거짓말안하고 의심되는클릭 하루에 한번씩 제출하였고 10일통안 통계하여 중복적으로 클릭한 아이피도 다 신고 했습니다. ㅋㅋㅋ 6천달러가 아깝기는하지만 어떻게보면 잘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구글애드센스에 얽매어 지낸 시간아깝군요. 여러분도 구글애드센스에서 자유로워 지기를 바랄게요. 그냥제생각에는 구글애드센스는 구글애드..
하루에 몇건씩 구글 비활성화 되어서 하소연 하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있는 유저라면 이것도 상당히 스트레스죠. 애드센스로 많이 벌수록 이 스트레스는 그 수익금에 비례할듯 합니다. 애드센스를 처음했던것이 4월 말이였습니다. 그때 당시만해도 애드클릭스가 시범서비스한지 한달이 되어가는 시점이었구 후글님이신가 구글이 올해들어 계정 박탈 당한 유저는 거의 없다고 하시는 글도 읽었습니다. 애드클릭스가 대항마로 떠 오르니까 조마조마 한것일까요. 정말 5월달에는 계정 비활성화 되었다는 글은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애드클릭스가 뚜껑을 열어보니 애드센스와 단가및 광고주숫자에서 상대가 안된다고 판단했는지 아니면 애드워즈를 하는 광고주들의 불만이 폭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6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매일 수..
지난주 토요일에 급하게 문의 드릴께 있어서 구글에 메일을 보냈다 구글 아시겠지만 전화번호도 안 알려주는 회사다. 모든 비밀에 붙이고 사업하는 세계 최대의 검색엔진 회사이다. 급한데 전화번호도 없고 오로지 구글과 소통하는 방법은 메일이다 adsense-ko@google.com이란 메일주소 하나 알려주고 모든 소통을 저 메일 하나에 의존한다. 구글의 Gmail로 보내는게 보통인데 쓰면쓸수록 정이 안가는 메일이다 메일을 보내고 상대방이 언제 메일을 읽었는지 아는 방법도 없고 디렉토리 생성기능도 없는것 같다. 그냥 3기가 준다는 것과 스펨이 없다는것 빼고는 사용자로써는 여간 불편한 메일이 아니다. 뭐 여하튼 메일을 보내고 일요일쯤에 오겠지 하는 마음에 기다리고 있었다. 지난 구글세미나후 화니님의 포스트에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