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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애플 제품은 비싸죠. 그래서 우리는 애플을 가성비 제품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명품 가전제품이라고 여기지만 비싼 가격만큼 품질 좋은 성능과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경품으로 받은 에어팟 프로의 험난하다 못해 실패한 정품 등록기 에어팟 프로를 2020년 12월 한 기업의 경품 이벤트에서 당첨이 되어서 사용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1월 초에 에어팟 프로가 도착하고 조카에게 선물하려고 택배 박스도 뜯지 않고 2월 초 설날에 개봉을 했습니다. 에어팟 프로는 23만 원 전후의 초고가의 인이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가격이 고가입니다. 비롯 모든 돈을 주고 산 것은 아지지만 경품으로 받은 제품이지만 불로소득으로 얻은 제품이라서 제세공과금인 22%를 내야 했습니다. 이에 5만 원..

내 돈 주고 애플 제품을 산 적도 없고 앞으로도 살 생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애플 제품을 가끔 사용합니다. 여러 가지 이벤트 경품에는 항상 애플 제품이 많이 등장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이패드죠. 지금은 몇 세대까지 나왔는지 관심도 없지만 10년 전에 아이패드와 HD 해상도로 업그레이드된 뉴아이패드를 사용해 봤습니다. 애플 제품은 참 불편한 점도 많지만 꽤 좋은 점도 많습니다. 직관적인 UI는 애플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호환성도 무척 떨어지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폐쇄적 생태계가 보안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여러모로 참 불편합니다. 또한 아이폰, 맥북 같은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 애플 생태계를 떠나기 어렵지만 애플 제품이 꼴랑 1개 있으면 참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이런 이유를 다 떠나서 ..

충전기가 이어폰도 안 주면서 포장의 크기와 패키지 무게가 줄었다면서 운송할 때 발생하는 탄소량을 줄였다면서 탄소발자국 환경 드립을 하는 애플을 보면서 실소를 했습니다. 그렇게 환경 챙기는 회사가 애플 에어팟은 배터리 교체해서 사용할 수 없게 접착제로 발라서 배터리 수명 다 되면 버리게 하는 모습은 이율배반적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TWS 무선 이어폰이 배터리 교체가 안 됩니다. 그럼 탄소발자국 드립은 안 해야죠. 뭔 되지도 않는 친환경 이미지로 덧칠합니까? 그럼에도 우리는 애플 생태계가 너무 매혹적이라서 애플 아이폰을 구매합니다. 애플 아이폰12는 총 4가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중에서 애플 아이폰12 프로와 프로 맥스는 최상위 모델로 후면에 카메라가 3개가 들어갔습니다. 애플 아이폰 가격은 꽤 비싸죠...

2020년 10월 14일 애플이 신제품 발표를 했습니다. 예년만 못하지만 여전히 애플 신제품 발표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아이폰 12 시리즈 4종과 애플 스마트 스피커 홈팟 미니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아이폰 12 시리즈에 외모와 간단한 스펙을 소개합니다.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 크기 스펙 뒤에 있는 것이 아이폰12, 앞에 있는 것이 아이폰12 미니입니다. 아이폰12 크기 : 높이 146.7mm 폭 71.5mm 두께 7.4mm 아이폰12 미니 크기 : 높이 131.5mm 폭 64.2mm 두께 7.4mm 입니다. 두께는 동일하지만 높이와 폭이 다릅니다. 아이폰12, 아이폰12 미니는 옆면이 아이폰4처럼 평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역대 아이폰 중에 가장 예쁜 아이폰이..

애플은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회사입니다. 이는 MS사와 참 비슷하죠. 다른 점이 있다면 애플 생태계는 매력적이고 완벽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애플 아이폰이나 애플 제품이 마음에 안 들어도 애플이 구축한 생태계 때문에 애플 제품을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생태계 전략은 주효했고 애플 제품이면 닥치고 사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이 애플 생태계 중 하나가 독자적인 연결 커넥터입니다.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의 커넥터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을 따로 사야 합니다. 애플 아이폰은 라이트닝(Lightning) 단자를 사용해서 충전과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이는 안드로이드폰들이 사용하는 USB Type-C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모양이 다릅니다. 따라서 애플 제품은 애플 라이..

콩나물 대가리라고 놀림받던 애플 에어팟을 엄청 사용합니다. 지하철에서 유심히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는 차이팟이라고 해서 중국에서 만든 유사품도 있을 수 있지만 에어팟도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경품으로 에어팟을 받아서 잠시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좋긴 좋더군요. 다만 14만 원을 주고 사용할 정도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가격이 상당히 고가라는 점이 많이 걸리더군요. 더구나 에어팟은 배터리 수명이 다 되면 배터리 교체가 되지 않아서 2년 정도 사용하고 버리는 제품입니다. 한 달에 5천 원 정도 돈을 내고 쓰는 월정액 제품이라는 소리도 있죠. 그럼에도 애플 에어팟은 에어팟2보다 더 비싼 30만 원 정도 하는 에어팟 프로도 참 많이 삽니다. 이런 인기로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