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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챗GPT는 G(Generative)가 중요합니다. 생성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 인공지능 기술들이 정답 맞히기, 판별하기에 머물렸다면 스스로 판단해서 결괏값을 텍스트와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에게 엄청난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당장은 큰 영향은 없지만 앞으로 인공지능과 인간이 협력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애니 작업에서 손이 많이 가는 배경을 AI가 만든 애니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T입니다. Transformer의 약자인 T가 중요한 이유는 이 인공지능이 수십년 째 큰 진전이 없다가 구글 소속의 인도 개발자가 인간의 신경세포가 연관성이 있고 없음에 따라서 강력하게 반..

스마트워치는 LG전자와 삼성전자와 다양한 제조사에서 제조를 하지만 애플 워치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도 애플 생태계와 연동이 뛰어난 애플 워치의 인기가 워낙 높습니다. 2022년 12월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스마트워치 점유율을 보면 1위가 애플로 무려 26%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는 12%로 2위입니다. 3위가 인도 제품은 노이즈로 9% 파이어볼트가 9%로 비슷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5위는 화웨이로 6%입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 이전에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철수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LG전자는 스마트 기기 시장에서 다 철수했고 미래가 걱정이지만 LG전자는 전기자동차 전동 사업부에서 큰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하니 큰 걱정은 할 필..

구글은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회사입니다. 구글 포토에서 벚꽃이라고 검색을 하면 내가 촬영한 사진 중 벚꽃을 촬영한 사진이나 벚꽃이라는 텍스트가 들어간 사진을 검색해서 보여줍니다. 텍스트 인식과 사물 인식은 다 AI 기술로 이루어집니다. 이외에도 구글은 세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돈도 많아서 구글 포토는 2021년 6월까지 1500만 화소 이하의 사진을 무제한 백업이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구글 원'을 가입하고 매달 결제를 해야 결제액에 따라서 제공하는 온라인 스토로지 용량이 달라집니다. Google One(구글 원) 월정액 가격 구글 원은 구글 포토 용량을 늘릴 수 있는데 100GB는 월정액으로 1달에 2,400원 내야 합니다. 싼 가격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파일 업로드 다운로드..

뭐든 새로운 것이 나오면 거대한 칭송과 거대한 반대가 동시에 튀어 오릅니다. 그러다 1년 정도 지나면 차분해지고 거품을 빼고 들여다봅니다. NFT가 그랬고 앞으로 나올 IT 관련 기술 열풍들이 그럴 겁니다. 지금 전 세계는 챗GPT 광풍에 휩쓸리고 있습니다. 연일 기자들은 챗GPT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사는 쭉정이 같은 기사로 챗GPT가 무슨 신인양 미래를 예측하라고 하고 분명히 2021년까지 학습했다고 했는데 2022년 월드컵 우승국 맞추라고 하는 등등의 무식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챗GPT를 제대로 보려면 챗GPT를 배워야 합니다. 최소한 원리라도 알면 좋습니다. 챗GPT는 인간의 신경망을 흉내 내서 만든 인공신경망 대화형 모델 ChatGPT의 원리, 쉽게 알려드립니다 (..

미리 말하지만 구글 자체 제작 스마트폰인 구글 픽셀폰은 국내에 정식 출시된 적이 없습니다. 전통적으로 한국에서 구글은 픽셀폰을 판매하지 않습니다만 해외 직구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죠. 여러모로 구글이나 애플이나 한국 시장이 작아서 그런건지 무시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렇다고 한국 경제 규모가 세계 10위 수준인데 너무 차별하고 등한시하네요. 어쩌겠습니까? 구글 마음인데요. 구글 픽셀폰이 국내 정식 발매 안 된다고 해서 하나도 아쉬울 것은 없습니다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구글 픽셀폰을 사면 구를 포토가 무료입니다. 무제한 백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부럽네요. 구글 픽셀폰은 10월 6일 개최된 구글 '메이드 바이 구글' 신제품 발표회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이 날 구글 픽셀워치와 구글 픽셀7, 픽셀7 프로 스..

3만 원짜리 초저가 스마트워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심박수 체크, 만보계, 이동거리 등등 간단한 기능이 있습니다. 항상 차고 나가는데 기능이 적다 보니 크게 유용한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시계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심박수 체크 기능이 있고 칼로리 소모량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서 자주 운동하는 분들에게는 크게 유용한 게 스마트워치입니다. 여기에 카톡이나 문자 메시지 오면 바로 알 수 있는 점도 좋죠. 이 스마트워치 시장은 삼성전자와 애플 샤오미 등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에 구글이 만든 스마트워치용 OS인 Wear OS를 탑재한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자체 OS를 버리고 구글 OS를 선택한 것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만 구글도 스마트워치 만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