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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한국 축구국가대표가 국민들을 하나로 뭉치게한 2002년의 영광은 3일천하 였던 것일까요? 몰디브에 비기고 사우디에게는 두번이나 지기도한 축구국가대표팀 히딩크가 한국을 떠나면서 한국축구는 다시 시작해야한다고 충고를 했지만 선수들이나 국민들은 기대심리만 높았지 실력이나 자기비판은 약했던것 같습니다. 결국 매번 졸전만 하다가 아시안컵에서 3위를 했지만 말이 3위지 예선탈락할뻔하기도 했죠 특히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2대1 역전패는 정말 치욕스러운 일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결과가 나오는데는 원인이 있었던 걸까요? "축구 국가대표 일부 선수, 7월 아시안컵 때 현지 룸살롱 가" 우승하길 바라는 국민들과 축협관계자들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치는 행동입니다. 그것도 모범이 되어야할 고참선수가 룸싸롱을 가다뇨 축구선수는 컨..
추성훈이란 유도선수가 있었습니다. 자이니치(재일교포)4세인 추성훈 그는 배구선수인 어머니와 유도선수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타고난 스포츠선수의 몸을 타고 태어납니다. 그는 유도선수로써 많은 활약을해 일본에서도 다섯손가락에 꼽는 유도선수가 되었구 일본은 그를 귀화시킬 려고 갖은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조국인 한국에서 선수생활을 합니다. 그는 승승장구하여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됩니다. 하지만 추성훈에게 없는게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용인대라는 간판이 없었습니다. 아시겠지만 한국의 스포츠세계는 특정대학의 텃새가 아주 극악할 정도로 심합니다. 몇년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도 소속이 다르다고 계주경기후에 따로 달려가는 눈꼴시러운 모습도 봤습니다. 소속학교가 다르다고 따로 훈련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