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02/151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재미도 실질 상영시간도 개미만큼 작아지다 40년 넘게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지만 예술 영화나 논란이 심한 영화를 보다가 영화관을 나가는 관객은 봤어도 천하의 마블 영화를 보다가 나가는 관객은 처음 봤습니다. 처음에는 화장실 가나보다 했고 70분이 지난 후에 예고편에 나온 액션과 막 재미가 솟구치기 시작하는 부분에서 나가기에 들어올 줄 알았는데 나가더니 안 옵니다. 그런데 이해가 갔습니다. 저 또한 중간에 한숨 5번 쉬다가 나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미리 말하면 영화 상영 70분 ~ 80분까지는 망작이라고 소문난 를 가볍게 누를 정도로 지루하고 졸리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한심스러운 스토리 진행에 분노가 치밀 정도입니다. 뭐 마블 마니아 분들은 페이저 5의 시작점이라서 좋은 시작이라고 볼 수 있지만 마블의 세계관이나 배경 지식을 찾아보고.. 2023.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