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3/01/141 데시벨은 주인공이 빌런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오해인가? 주인공은 선한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악당도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선했다가 흑화 되는 주인공을 담을 수도 있고 반대로 흑화 되었던 주인공이 선한 마음을 되찾거나 빌런이 선한 사람이 되기도 하죠. 요즘은 선과 악이 아닌 양가적인 면을 가진 주인공도 참 많이 나오고 그런 주인공은 예측하기 어려워서 더 흥미롭고 끌리는 면도 큽니다. 그런데 영화 의 주인공은 참 이상합니다. 이상해요. 선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후반 숨겨진 이야기가 터지는데 이 이야기가 터지면서 주인공이 빌런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 밉상입니다. 126억 제작비를 쏟아 부은 영화. 손익분기점을 반 밖에 채우지 못하다 2022년 11월에 개봉한 영화 은 128억의 제작비를 투입한 영화로 손익 분기점이 210만 정도 되는 영화입니다... 2023.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