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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2

숟가락에 묻은 얼굴을 담은 백홍기 사진전 숟가락 사진은 권력이다 타이틀을 하고서 최근 1년 동안 사진전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이는 2가지 이유인데 볼 사진전이 없다는 것과 또 하나는 사진에 대한 제 관심과 열정이 좀 떨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사진 시대가 아닌 영상 시대라서 여기저기서 영상 영상 노래를 부르는 것도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볼만한 사진전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 봤습니다. 여기는 지나가다가 들릴 수가 없습니다. 인사동 갤러리가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인사동에서 먼 곳도 아닙니다. 천도교 중앙대교당 건물 뒤 운현궁 옆에 있습니다. 사진 왼쪽이 운현궁으로 고종과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이 살았던 궁입니다. 무료 입장이라서 실컷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운현궁 바로 옆에 오늘 찾아갈 갤러리가 있습니다. 이 길 중간에 있습니다. 여깁니다. 여.. 2022. 10. 26.
일제 청산을 다룬 시의성 좋은 영화 리멤버 이성민 원맨쇼 많은 영화들이 코로나 때문에 개봉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내일 10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개봉하는 영화 도 코로나로 인해 개봉 시기를 뒤로 늦춘 영화 중 하나입니다. 원래 계획은 올봄이었지만 아시겠지만 올봄에 하루 60만 명이 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봄에 개봉하는 영화들이 확 줄었고 개봉을 뒤로 다 연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여름에 대작 영화들이 한꺼번에 개봉했다가 좋은 영화임에도 는 겨우 손익분기점을 넘겼습니다. 최근에는 영화관람료가 1만 4천원으로 상승하고 OTT 서비스가 가성비가 좋다고 판단한 분들이 영화 관람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은 , 개봉 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1만 4천 원이 아깝다고 느껴지지 않는 영화가 요즘 좀처럼 보이지가 았습니다. 그럼 내일..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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