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04/111 수양벚꽃 명소 국립현충원에서 본 다양한 봄꽃들 입소문이 참 무섭습니다. 한 10년 전만 해도 동작동 국립현충원은 봄을 느끼려는 상춘객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주로 사진 찍으러 오시는 취미 사진가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5년 전부터 국립현충원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고 봄꽃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미어터진다고 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간 물을 걸어 잠근 국립현충원이 완전 개방을 했습니다. 지난 주말 상춘객들로 넘치는 국립현충원 봄꽃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줌렌즈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봄꽃 때문에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활약을 합니다. 줌렌즈가 꽃들을 압축해서 담는 능력이 좋아요. 그래서 사진에 꽃들을 꽉 차게 담을 수 있어서 좋네요. 대신 기록성은 무척 떨어집니다. 낭창낭창한 수양벚꽃 맛집 현충원 현충.. 2022.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