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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넷플릭스는 취향 저격 콘텐츠를 추천한다고 합니다만 넷플릭스 알고리즘이 멍청한 건지 취향 저격 콘텐츠를 추천받아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넷플릭스 추천은 너무 멍청합니다. 예를 들어서 A 감독이 연출한 영화를 보고 나면 그 감독 영화 1~2편 추천하거나 같은 장르 영화들을 추천합니다. 그게 끝인 듯합니다. 너무 추천의 질이 떨어져서 추천 드라마 영화 다큐를 믿고 거릅니다. 그냥 내가 국가 또는 장르별로 쭉 스크롤 하다가 봅니다. 그럼에도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콘텐츠가 참 많습니다. 다시 느끼지만 넷플릭스는 드라마, 다큐 맛집이지 영화 맛집은 아닙니다. 최근에 공개한 2300억 들인 를 보면서 역시 넷플릭스 영화는 재미가 없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네요. 넷플릭스를 가입하거나 가입한 분들은 매번 어떤 드라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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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17. 13:23